Smart Lee 2008. 3. 29. 12:17
 

 

근심으로부터의 자유


근심으로부터의 자유는
다음 세 가지의 내적 자세로 특징지어진다.
첫째, 우리는 우리의 소유물을
선물로 받았다는 자세
를 가져야 한다.
둘째, 우리는 우리의 소유물은
하나님께서 돌보셔야 한다는 자세
를 가져야 한다.
셋째, 우리의 소유물은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해야 한다는 자세
를 가져야 한다.

-리처드 포스터의 ‘영적 훈련과 성장’ 중에서-


우리는 종종 지금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이
원래부터 내 것이었다고 착각을 합니다.

그래서 손에 쥐고 있던 무언가가
사라지거나 힘을 잃게 되면
스스로 분노하며 누군가를 원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 삶에서
온전히 나의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 우리의 생명까지도
모두 주인 되신 주님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
지금, 내게 있는 것으로
빈손 들고 신음하는 자들과 함께 나누십시오.
작은 것이라도 있는 것에 감사하며,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케 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08-03-29 근심으로부터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