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Lee
2008. 6. 24. 12:26
용서의 은혜
모든 사람이
‘눈에는 눈’ 원칙을 따른다면
온 세상은 눈이 멀고 말 것이다.
-마하트마 간디-
심고 가꾸어야 할 넓은 밭이 있는데
그 땅의 주인이 물길 트기를 거부해
메마른 채 버려져 있다면
그것만큼 아까운 것이 어디 있을까요.
우리의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밭도 이와 같습니다.
용서의 물길을 트기만 하면
우리는 삶 가운데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미움 가운데 사로잡혀 있는 것은 미움의 대상이 아닌
바로 미워하는 우리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
과거의 모든 다툼과 미움의 고리를 끊어내십시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08-06-24 CTS와 함께하는새벽종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