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Lee
2010. 9. 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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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에 임하는 은혜
우리가 낮은 자가 되기로 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주물러서 모자란 부분을 채우시고 그분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우리의 삶, 시간, 에너지를 사용하신다.
-제레미 킹슬리의 ‘낮은 마음’ 중에서-
삶의 고난 앞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특권이자 주님이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같은 행동을 견딜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울 때 하는 것이라 여기며 여전히 세상적인 방법을 고수해 가곤 합니다. 삶의 고통이 우리를 엄습해 올 때 먼저 주님 앞에 낮은 자가 되십시오.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주 앞에 다시 새롭게 되기를 간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고통을 희락으로 우리의 눈물을 기쁨의 찬양으로 바꾸시는 분입니다. 낮은 곳에 임하는 주의 은혜를 경험함으로 우리의 삶 가운데 진정 주님이 주인되심을 고백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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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2 CTS와 함께하는 새벽종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