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Lee
2013. 11. 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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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문명이 되지 않으려면
시날에서 벽돌로 고층 빌딩 바벨탑을 쌓아올린 것은 역사적으로 보면 위대한 문명의 꽃피움이며, 첨단 기술의 총 집합 장이었다. 인류의 화합과 일치로 일궈낸 타임지에 대서 특필될만한 쾌거였다. 그러나 그것이 자본, 기술, 인력 등 선진 문명의 총체적 집합체였지만 그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인간의 영광이었다. 그래서 '바벨'은 오늘까지 저주의 대명사가 되고 말았다. -데이비드 페디즈-목사의 ‘바벨탑, 무엇이 문제인가?’에서-
성경은 과학 기술의 발달을 두둔하지도 않고, 반대로 죄악시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반은총입니다. 그러나 신앙이 빠져버리고 인간의 그 기술이 이기적이고 상업적으로 사용된다면, 인류를 돕는듯하지만, 실제는 인류에게 대재앙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경외신앙과 윤리성이 확보되지 않는 과학의 진보와 발전은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지 않고 인간에게도 축복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저주의 문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13-11-27 CTS와 함께하는 새벽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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