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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취미
Smart Lee
2007. 10. 23. 00:21
별난 취미
소개로 만나게 된 남자와 여자,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 남자: 혹시…, 담배 피우나요? 여자: (호들갑)어머~, 저 그런 거 못 피워요~! 남자: 그럼, 술은? 여자: 어머~, 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요~! 남자: 그렇다면 지금까지 연애는? 여자: 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자도 모르고 살았는 걸요~! 남자: 정말 순진하시군요! 전 솔직히 반갑긴 하지만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그러자 여자는 환한 미소를 띄우며 대답했다. 여자: 호호호~~~, 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 ㅎㅎㅎ 퍼온 글: jubin님의 "사라의 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