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예측관련 보고서 및 자료들

2년 후 2011년 인터넷전쟁 전면전 발발 예측

Smart Lee 2009. 8. 31. 14:02

2년 후 2011년 인터넷전쟁 전면전 발발 예측

 

                                                                  
마빈 시트론(Marvin Cetron)은 국제미래예측사의 사장이며, 세계미래회의 이사로 미래기술예측 전문이다. 그는 세계미래회의에서 각 분야의 미래기술예측을 하였다. 2010년부터 2040년까지를 내다보았는데, 그는 특히 미래기술발전이 과감히 앞당겨 질 것임을 주장한다.

미래예측에서는 와일드카드가 있다. 인간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아주 큰 기술변화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다. 2014년에 와일드카드로 마빈은 대체에너지가 나와서 다른 모든 에너지가 소멸할 수 있다는 와일드카드 예측을 하였다.

그는 또 2020년이 되면 엄청난 인터넷 IT 전쟁이 일어나 주요국 몇 개국이 망하게 될 수도 있다는 와일드카드를 발표하였다. 또 그는 2029년 정도가 되면 바이오 나노 실험이 성공하게 되면서 지역 지구촌의 모든 산업구조를 바꾸어버린다고 예측하면서 나노기술이 제조업을 삼킨다고 보았다.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기술발전에서 2010년에 이미 인간의 실수를 인식하는 인간행동 실수 경보기가 나오며, 더 똑똑한 소프트웨어가 나오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공신경지능을 가지게 된다고 보았다.

2015년이 되면 TV에 출연하는 배우나 탤런트 25%가 가상현실 아바타가 되며, 2020년이 되면 컴퓨터의 지능이 인간지능을 능가할 것으로 보았다. 또 로봇이나 인공지능도 생존권등 권리를 부여받게 되며, 인공지능의 인조곤충과 작은 동물도 만들어 진다고 보았다.

AI 최고전문가 레이 커즈와일은 2025년이 되면 컴퓨터가 인간지능을 따라온다고 예측한 바 있다. 2032년이 되면 로봇이 신체적 감성적으로 인간보다 우월한 주체가 된다고 보았다.

생명공학 건강 약품 기술발전에서는 2010년이 되면 원거리 비디오카메라를 이용, 망막수술 시술이 가능하고, 아이의 눈 색깔이나 머리색갈 키 체형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이너 베이비가 이베이에서 서비스로 판매가 되며, 2015년이 되면 인공심장이 연구실에서 배양되거나 전부 합성되어 나온다.

2017년이 되면 자신이 상류층임을 알리는 신체에 심는 칩들이 유행하게 되며, 2017년에는 인공폐, 인공신장이 나온다. 2020년이 되면 인공 간, 인공 말초신경개발이 가능하고, 플라크를 공격하는 나노 봇이 들어있는 치약이 나온다. 또 완벽하게 작동하는 인공 안구가 나와 시력장애인이 사라질 전망이다. 2030년이 되면 인공두뇌이식이 가능해진다.
일본의 리컨연구소는 2018년에 이미 두뇌가 없는 사람은 일본에 오면 두뇌를 심어준다는 광고를 낸 바 있다.

컴퓨터와 교육 분야 발전은, 2010년에 미국가정의 80%가 컴퓨터가
보급되며, 과학, 예술, 역사 등은 대부분 가상현실을 이용한 시물레이션교육이 시작된다. 단순대화는 12개 국어 정도가 동시통역되는 이동식 통역기들이 대거 출시된다. 컴퓨터는 2012년에는 광학 신경컴퓨터가 나오고, 2014년에는 DNA 컴퓨터가 나오며 또 인간 두뇌만큼 빠른 슈퍼컴퓨터도 나오고, 또 3D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2015년에 양자컴퓨터가 개발되고, 2018년에 인간두뇌의 사고과정을 따라하는 컴퓨터 기술이 나온다. 2020년에는 미의회도서관 분량의 컨텐츠를 각설탕 크기의 기기에 저장가능하고, 컴퓨터로 건강식품처럼 건강서비스로 꿈을 꾸는 기술을 팔게 된다. 2021년에는 인간 두뇌만큼 빠른 데스크톱 컴퓨터가 나온다.

환경 자원기술 분야 발전은, 마그마를 이용한 상업발전소 즉 지열발전소가 2011년에 완벽한 기술이 나오며, 2012년에 태양열 집적하는 의복이 보편화되고, 2014년에 대부분의 자연 재해를 효율적으로 예측가능하게된다. 2015년에는 식물의 수분을 위해 곤충과 같은 로봇이 돌아다니며 수분을 보충해주는 기술이 나와 물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분리기술이 나온다. 즉 CO2에서 C와 O2를 분리하면 산소만 남고 C 즉 탄소를 바다속 땅속 깊은 곳에 묻게 되어 기후온란화를 막게 된다. 2018년에는 석류를 포함하지 않은 대체에너지로된 항공유가 나온다. 2030년에는 재생 에너지가 화석연료를 대체한다.

가정과 레저 분야에서는, 2010년에 정원에 광섬유 식물을 재배하여 원하는 식물을 사계절 키울 수 있다. 컴퓨터 칩을 내장한 스마트 페인트가 나와, 페인트를 한번 칠하면 되고 칩이 다양한 집을 보존하는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2015년이면 가상현실 화면으로 실내를 장식하게 되어 방안에서 바닷가 풍경을 보거나 매일 환경을 바꿀 수 있다.

2018년에는 홀로 그래픽 TV가 나와 TV 화면 밖으로 동물들이 뛰쳐나온다. 2023년에는 모든 사람들의 모든 일상사를 기록하거나 경험을 기록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디지털 라이프가 된다. 누군가는 누군가의 모든 것을 감시하는 시기다. 이때쯤 되면 “네가 지난여름 한 일을 나는 알고 있다”등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들을 꿰뚫어 보게 된다. 비밀이나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다. 나노웨이퍼가 나와 엄청난 용량을 저장하는 기술이 나오기 때문에 인간은 CCTV 목걸이나 칩을 내장하고 다닌다.

기계 휴먼인터페이스 분야에서, 2010년에 인간 목소리에 반응하는 모든 가정용품에 인터페이스가 들어간다. 의복에 부착되는 컴퓨터 스크린이 나오며, 목소리만 듣고 목소리로 답하는 책의 소멸이 시작되는 해이다. 2012년에는 인간의 감각에 필적할 수 있는 촉각 센서가 나오고, 생물학적 감각기관과 연계된 컴퓨터가 나와 냄새를 맡고 기분도 느끼고 생각을 읽는다.

2018년에 전 지구촌의 감지 센서 망이 구축된다. 조지 오웰의 빅 브라더가 현실로 다가오는 해다. 2020년에는 제1회 바이오닉 올림픽이 개최된다. 2025년이 되면 컴퓨터가 인간두뇌와 직접 연결이 되어 누구나 칩 업로드 다운로드로 정보를 입수하여 외워서 공부하는 일이 사라진다.

안보 법률 전쟁의 예측에서는, 2011년에 사이버 공동체간의 1차 인터넷 전쟁이 발발한다. 2012년에 소소한 분쟁해결을 위한 인터넷 시민법정이 만들어진다. 2013년에 재판정에서 증거제출을 위해 가상현실 아바타 등을 일상적으로 이용한다.

2014년에 생물학적 측정도구가 ID 카드 즉 주민등록증을 대체한다. 즉 손가락에 박힌 칩을 대신한다. 2015년에는 전 세계 통화 통신시스템이 한때 붕괴된다. 2025년에는 범죄자들을 통제하기위해 감정통제 칩을 사용하며 감정이 격해져서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이미 파악 된다. 2040년에는 소행성 방향전환기술이 무리고 사용된다.

로봇기술은 2015년에 스스로 진단하고 수리하는 로봇이 나오고 로봇이 주택을 건설하며 스스로 감시하고 수리하는 도로 항만도 로봇이 만든다. 가정이나 병원의 대부분의 일은 로봇이 수행하게 된다. 2022년에는 현실적 나노기술을 적용한 장난감 병사들이 나와 군인이 전쟁터에 나가지 않는다.

2025년에는 선진국에서 로봇인구가 인간보다 많아진다. 로봇지구촌이 되는 시점이다. 2035년에는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완전히 대체한다. 텔레포테이션 즉 물체원격순간이동이 이미 가능하지만 2040년에는 인간 원격순간이동도 가능해진다.

우주기술발전에서 2012년은 이미 버진 갈락틱(리처드 브랜슨 회장)이 우주관광선을 보낸다. 2015년에는 인공위성을 높은 궤도로 올리는 우주예인선이 나온다. 2025년에는 350명의 고객을 동시에 수요할 수 있는 우주 호텔이 개장된다. 2035년에는 상업적 생산을 위한 우주 공장들이 가동된다.

2040년에는 달에 소규모 주거지가 건설되고 화성에 유인우주선 최초 탐사가 시작되고 2048년에 화성에 유인연구소가 건설되며 2052년에 우주여행에서 인간 동면기술을 사용한다.

각 분야에서 이러한 기술발전 예측을 알게 되면, 사양산업과 부상산업을 알 수 있고, 내가 종사하는 이 분야에서는 희망이 없구나, 이렇게 변하는구나를 알게 되어, 미래예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다. 우리도 미래를 배우는 집단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렇게 미래를 예측하여 국민에게 알리는 작업을 정부가 하고 있다.
 
www.korea2050.net  <박영숙의 미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