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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선생님과 철없는 여학생들(퍼온 글)

Smart Lee 2007. 10. 22. 23:22
 
총각선생님과 철없는 여학생들


어느날 여학생들이
총각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이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총각선생님은 조금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했다..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먹어보네"~~(이러면 재미없겠지!!)


"신선한 게 맛있겠는데"~~~(이것도 별로다..)


"비린내 나서 못 먹겠다".~~(이것도 어설프고!)


총각선생님은 곰곰이 생각하다 !!!


한마디 했다..












"난 젖병 채로 먹고 싶어"!!!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