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의 중요요소 - 멜라비안의 법칙

커뮤니케이션의 중요 요소 - 멜라비안의 법칙
7%(단어, 말)-38%(소리)-55%(몸짓)

미국 UCLA의 커뮤니케이션 교수 중에 알버트 멜라비안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다음 세 가지 요소가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는 이론을 발표하였다. 그의 발표에 의하면 커뮤니케이션을 구성하는 3요소는 

- Words(말, 결국 무엇을 말하는가)
- Tone of Voice(소리, 결국 소리의 대소, 고저, 음색 등)
- Body Language(태도, 자세, 몸놀림, 얼굴표정, 겉모습, 시선 등)
의 3요소가 있고 이 3요소 중 어느 것이
어느 정도 중요하고 임팩트가 강한가를
실험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에 따르면 사람과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Words(말)가 발휘하는 역할은 약 7%,
Tone of Voice(소리, 결국 소리의 대소, 고저, 음색 등)부분이 38%,
그리고 Body Language(태도, 자세, 몸놀림, 얼굴표정, 겉모습, 시선 등)가 55%를 점한다는 것이다.

아무튼 Words(말)가 나타내는 효과가 7%라는 것이므로
그 외의 요소,
즉 Tone of Voice(소리, 결국 소리의 대소, 고저, 음색 등)부분과

Body Language(태도, 자세, 몸놀림, 얼굴표정, 겉모습, 시선 등)부분이
93%의 임팩트 효과를 갖는다는 것이다.

결국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는
무엇을 말하는가 보다도 ‘어떻게 말하는가’,
‘어떻게 보일 수 있는가’ 라는 감각적인 면이
대단히 중요하다 라는 것이다.

 

상기 내용은 관련 자료들을 참고하여 필자가 문안을 재구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