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불라 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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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서 쓰는 용어 중에 ‘tabula rasa(타불라 라사)’란 용어가 있다. 잡념이 없는 순수한 마음을 일컫는다. 세상의 욕심과 야심, 탐심과 명예욕에 물들지 않은 순진무구한 마음이다. 심리학에서는 이 용어를 ‘백지상태 순백의 마음’을 일컫는다. 요즘 들어 우리들 마음이 너무나 오염이 되어 있다. 마음 판이 얼룩져 있다. 그래서 더러는 불면증에, 우울증에, 신경쇄약에 시달리기도 한다. |
(09-07-02 김진홍목사의 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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