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말 역사 왜곡논란을 빚은 `요코 이야기'를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규 학교 읽기 교재에서 퇴출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재미한국학교 교사들이 한인 학생 등을 위한 한국 역사문화 교재 `한국을 찾아라'를 최근 발간했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최미영 회장은 19일(현지 시간) 실리콘밸리 지역인 쿠퍼티노시 `오하나 파운데이션' 사무실에서 가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한인 2.3세들이 `우리 땅' 독도와 동해를 스스로 배우도록 하자는게 이번 역사문화 교재 발간의 취지"라고 말했다.
[포토] `한국을 찾아라' 한국사 교재 발간한 재미교사
[2010-07-20 연합뉴스 김성용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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