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09년 1월 5일 제목: 세계속에 대한민국을 지킬 2천명의 한국인을 찾습니다.
2008년 12월 29일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싱가폴 야후사이트의 아시아 소개 지도에 한국은 중국의 영토로 북한또한 중국의 영토라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그 내용이 반크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지 일주일만에 한국을 중국의 영토로 표기한 싱가폴 야후 사이트가 올바른 내용으로 시정했습니다.
< 시정전 스캐닝 > http://www.prkorea.com/tt/board/db/board/inter6/upload/1_10000/4880/s01.gif
< 시정후 현재 모습> http://sg.travel.yahoo.com/guide/asia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주 정부사이트에서 가장 기본적인 한국정보중에 하나인 한국의 대통령을 이명박이 아닌 노무현이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또한 반크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지 일주일만에 올바른 내용으로 시정이 되었습니다.
< 시정전 스캐닝 > http://www.prkorea.com/tt/board/db/board/inter6/upload/1_10000/4880/m02.gif
< 시정후 현재 모습 > http://www.protocol.gov.bc.ca/protocol/prgs/consular/country/ks-info.htm
이렇게 공신력있는 해외 정부기관에서조차 한국의 대통령에 대해서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되고 있지 않다는 점은 인터넷을 통한 한국의 국가이미지와 브랜드 홍보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문제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것이 해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며칠전 반크를 통해 브라질 웹사이트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 표기된 지도가 제보되었습니다.
< 브라질 웹사이트 지도에 독도가 일본땅으로 표기된 모습 >
http://www.noticiasdobrasil.com.br/mapadojapao.htm
위의 지도를 보면 독도를 리앙크루트라 표기한것도 어처구니 없는데, 지도를 보면 독도를 37번이라고 표기하고, 37번 소유를 확인해보면 일본 시마네현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영어권을 넘어 저멀리 브라질에서도 일본의 로비가 극심한 상태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제 영어권 사이트가 아닌 전세계 언어로 왜곡된 한국의 역사와 영토가 확장되고 있는것입니다
이처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접수된 해외 유명 인터넷 사이트에 한국관련 오류 정보 제보건수가 벌써 4천건을 넘었습니다.
해외 유명 인터넷에 소개된 한국관련 정보 주요 오류는,국내 신문을 통해 전국적으로 보도가 되었고, 그 보도를 접한 많은 네티즌은 한결같이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이 해외 유명 인터넷 사이트에 잘못소개되고 있다는 사실에 분개했습니다.
정부, 언론, 국민들은 한목소리가 되었고, 전세계에 왜곡되고 잘못된 한국을 바로 알려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정부와 국민들의 지지와 관심은 최고조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거기 까지였습니다.
폭팔적인 관심과 지지는 며칠후에 썰물처럼 사라졌습니다.
썰물의 원인은 간단합니다.
하루에도 수십개씩 터져나오는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이슈에 국민들의 관심이 다른 쪽으로 방향을 돌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짜 심각한 문제는 한국인의 관심이 사라진 그 다음에 시작됩니다. 한국인의 관심이 썰물처럼 사라진 뒤에도, 여전히 파급력과 정보 전파력이 막강한 미주, 유럽, 남미, 아시아 주요 신문, 방송, 출판사, 정부기간 웹사이트에는 한국관련 정보가 왜곡되거나,잘못 소개되어 현지 수많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주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이 침묵하는 사이 유명 인터넷 사이트의 잘못된 한국관련 정보는 곧 공신력을 인정받아 각나라 주요 기관에 구석 구석 확산됩니다. 최근에는 도저히 출처를 알수 없는 수많은 블로그와 게시판에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해라고 표기된 해외 웹사이트만 천만건이 넘었고, 독도가 다케시마로, 한국은 중국의 식민지, 속국이란 정보도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60억 인류가 한국관련 "왜곡된 정보의 쓰나미"에 덥치게 되는 "한국 이미지 최후의 날"이 올수도 모르겠다는 우려감도 듭니다.
인터넷은 전세계 청소년들이 가장 즐겨찾는 정보 습득 창구이기 때문입니다. 군사력과 물리력이 지배하던 20세기가 마감되고, 감성과 창의력이 중요시되는 21세기가 왔습니다.
세기가 바뀌고, 세계를 움직이는 힘의 본질도 바뀌었지만 바뀌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21세기에도 전세계 외국인이 나라간 정보를 습득하는 가장 기본적인 채널은 바로 외국 교과서라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지금 세계인의 인식속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그려내는 중요한 채널인 교과서가 파급력과 정보 전파력이 막강한 인터넷으로 확산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인터넷으로 기하 급수적으로 확산되는 한국관련 정보 오류의 근원은 어디에서 왔는지 많은 한국사람들은 궁금해합니다.
또한 이 심각한 문제의 근본적은 해결책이 어디에 있는지 갈구합니다.
각나라 인터넷 사이트의 한국관련 오류의 근원은 해외 교과서입니다.
현지 유명 인터넷의 오류 정보가 현지 교과서의 오류 정보가 거의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인터넷에서 기하 급수적으로 확산되는 모든 한국관련 왜곡과 오류 정보의 핵심이 바로 그 나라에서 50년전 발행한 초중고교 교과서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50년전의 외국 교과서의 한국관련 오류는 일본정부의 국제적인 대외홍보의 결과였습니다.
2차대전의 패배이후, 일본이 국제적으로 일본의 침략국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전세계 다음세대들이 세계를 보는 눈인 외국 교과서를 대상으로 홍보를 했습니다.
이러는 과정에서 한국을 상대적으로 비하하거나 왜곡했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인터넷 관련 한국관련 오류의 근원이 외국 교과서이고, 외국 교과서에 잘못된 한국정보를 전파한것은 일본정부란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무엇일까요?
어떤이는 "돈" 이라 말합니다
어떤이는 "사람" 이라 말합니다.
어떤이는 "시간" 이라 말합니다.
그렇다면, 돈, 사람, 시간이 일본과 비교해서 어떤지 한번 볼까요?
돈, 일본은 매년 5천억 정도를 일본학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투자합니다. 한국은 매년 200억 정도라고 합니다. 즉 일본이 우리에 비해 25배 많습니다.
사람, 일본의 외교관은 우리의 2배정도 많고, 전세계 대학교에 일본어를 배우거나 전공한분은 한국과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많습니다.
시간, 일본은 메이지 유신이후인 1860년대부터 세계에 일본을 알리는 일을 해왔으며, 1960년대부터 각나라 교과서에 일본을 홍보해왔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국제사회에 한국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돈, 사람, 시간 절대적으로 일본에 비해 불리합니다.
돈이야 모금하면 되고, 사람이야 모집하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방법이 없습니다.
또 모릅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가능할지요.
그렇다면 우리의 50년 시간적 열세를 극복하고, 재정적으로, 인력적으로 일본에 비해 열세인 상황에서 우리가 할수 있는 비장의 카드는 무엇일가요?
반크는 폭팔적인 응집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미라클 메이커"인 한국인의 열정과 행동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장점중에 하나가 어떻게 1950년 전국토가 페허가 된 나라가 60년만에 세계 10대 경제강국, 정보통신대국, 민주화로 성장한 것입니다. 그 일을 가능하게 한것이 바로 세계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우고 말겠다는 한국인의 열정과 행동입니다.
일본이 죽어도 못따라하는것이 한국의 열정이고, 일본이 죽도록 갖고 싶은것이 한국인의 자발성입니다.
2002년 월드컵때 1천만명을 광장으로 모이게 했고, 금모으기 운동을 했던 한국인의 열정과 자발적인 힘입니다.
이제 반크에서 그 힘과 열정을 모아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전세계 초중고교 교과서 및 각나라 인터넷 잘못된 정보를 수집하고, 왜곡된 내용을 올바른 내용으로 바꾸어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잘못된 내용을 시정한 그 자리에 한국에 대한 매력적인 소개내용을 담은 씨앗을 심고자 합니다.
그 씨앗은 형편없이 저평가가 되어 일본과 중국에 비해 20분의 1에 불과한 외국 교과서상에 한국소개 지면을 넓혀나갈 것입니다.
외국 교과서와 인터넷에 실린 잘못되고 부정확한 한국 관련 정보의 흐름을 추적하고, 외국 교과서 지면속에서 일본과 중국에 비해 형편없이 저 평가된 한국 소개 분량을 늘려나갈것입니다.
전세계 외국인이 나라간 정보를 습득하는 가장 기본적인 채널은 바로 인터넷으로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 공급이 각 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결정 짓습니다.
지금이라도 전세계 주요 정부기관, 교육, 해외포탈사이트에 한국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반크는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고 일을 성취하기 위해 2009년 새해를 맞아 전세계 한국인을 하나로 이어나가는 사이트를 오픈합니다.
< 해외 한국 오류를 바로 잡기위한 지구촌 한국인 네트워킹 > http://one.prkorea.com/
그리고 이사이트에서 활약한 국내외 2천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반크는 이 2천명을 21세기 안용복이라 칭하기로 했습니다.
안용복이 들어간 이유는 조선시대 관리가 아님에도 민간인의 몸으로 독도를 지킨 안용복처럼 전세계 한국인들이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 21세기 안용복 신청하기 > http://one.prkorea.com/21c/discovery.jsp
영어도 모르는데, 인터넷을 모르는데 어떻게 각나라 한국오류를 발견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어를 모르신다구요? 아래 사이트에 가면 전세계 수많은 웹사이트 언어를 무료로 자동 번역해줍니다.
< 해외 포탈 사이트 자동 번역기 > http://www.google.com/language_tools?hl=en
영어를 모른다고, 각나라 언어를 모른다고 회피하지 마세요. 반크에서 활동하는 분들중에는 어린이와 반크 활동을 위해 영어학원에 등록한 76세의 할아버지도 계십니다.
해외 인터넷사이트에서 한국오류정보 검색하는 방법을 모르겠다구요? 반크에서 10년동안 가장 많이 확산되는 오류 키워드를 아래 조사해놓았습니다.
< 해외 한국 관련 오류 키워드 > http://prkorea.com/textbook/finderror.htm
해당 키워드를 가지고 아래 해외 검색 사이트에 가서 입력해보십시오 대표적으로 "Sea of Japan" 을 아래 구글 사이트에 입력해보십시오
http://www.google.com/
같은 방식으로 아래 브라질 구글 웹사이트에서 "sea of japan" 입력해보십시오http://www.google.com.br/
바로 독도가 일본 영토인 브라질 지도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http://www.noticiasdobrasil.com.br/mapadojapao.htm
브라질 사이트입니다. 독도를 리앙크루트라 표기한것도 어처구니 없는데, 지도를 보면 독도를 37번이라고 표기하고, 37번 소유를 확인해보면 일본 시마네현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검색 1분만에 저멀리 브라질에서도 일본의 로비가 극심한 상태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불과 1분입니다.
지금까지의 글을 보고 마음속에 행동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시면 바로 21세기 안용복에 지원해주십시오.
그리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가서 한국 오류를 신고해주십시오
주변에 외국 유학중인 친구, 직장 동료가 있다면, 바로 21세기 안용복 사이트를 추천해주십시오
혹시 블로그를 운영하십니까? 아니면 카페를 운영하십니까? 아니면 웹사이트 운영자입니까?
바로 21세기 안용복을 홍보해주십시오.
그리고 이사이트를 통해 전세계 다음세대에 대한민국의 꿈을 심을 국내외 2천명의 자원봉사자를 찾아주십시오.
여러분이 누군가의 다리가 되어, 아니면 여러분 스스로가 2천명이 되어 주십시오
반크는 이 2천명을 21세기 안용복이라 변화시키겠습니다.
< 해외 한국 오류를 바로 잡기위한 지구촌 한국인 네트워킹 >
http://one.prkorea.com/
혹시 21세기 안용복으로 활동할 여유가 없으시다면 단 5분만 전세계 웹사이트에서 한국관련 오류를 반크에 제보해주십시오.
정부가 할 일인데 국민인 우리가 왜 해야 하냐구 생각이 드십니까?
그거 아세요? 일본탓, 중국탓, 정부탓, 누구탓, 누구탓하는 사이에 50년이 지난 사실을요
단 5분이면 충분합니다. 그 5분의 노력이 모이고 모여 우리의 다음세대가 세계속에 더 큰 대한민국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이일은 우리의 세대와 세대를 넘어 우리의 다음세대들을 위한 꿈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할머니들은 한글 이름을 못쓰고 일본식 이름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우리의 아버지들은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일본의 돈을 빌려야 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해외에서 유학가서 세계지도상에서 "일본해"라 표기된 지도를 보는 아픔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우리의 다음세대가 세계의 교실속에서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선포하도록 지금 우리가 행동해야 합니다.
지금 21세기 안용복에 참여해주십시오. http://one.prkorea.com/
기억하십시오.
일본이 죽어도 못따라하는것이 한국의 열정이란 사실을,
잊지마십시오.
일본이 죽도록 갖고 싶은것이 한국인의 자발성입니다.
일본이 가진것에 대해서 불평하지 말고,
우리만 가진것이 대해서 희망을 찾으십시오.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여러분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거대한 산도 옮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