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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행복을 전하는 글

Smart Lee 2010. 10. 20. 08:01

                                                           아침편지/행복을 전하는 글

      행복을 전하는 글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좋은글중에서- 자네 어느 날 나에게 행복하냐고 물었지, 순간 망설이고 당황하는 내 모습 보았는가. 그러게 말야, 바쁘게만 아니 무언가에 쫓기 듯, 늘상 그렇게 살아 온 나에겐 그 질문이 한 잔 술을 마시게 했네. 자네에게 딱히 말 할 수 없었던 것 그건 말이야, 난 삶의 행복의 측정을 단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고, 그저 나에게 펼쳐진 하루의 시간 속을 쉼 없이 움직인 것 같아. 그런데 그런데 말이야, 자네가 또다시 나에게 묻는다면 이젠 웃으며 말 하겠네. 가끔씩 올려다 본 하늘가에 내 사랑하는 가족과 또 나와 어우러진 이들이 함께 아름다운 삶을 꾸려가고 있다는 것을 그것이 이 세상 속에서 내가 찾은 행복이라는 열쇠였다는 것을 말일세 행복을 찾는 멋진 시간들이 하룻길에 가득하시길 바라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The Bird Of Wounds(상처입은 새)♬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운영자 유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