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을 보고 미래를 보자 |
BC 7세기경 비슷한 처지에 있던 세 도시국가들이 있었다. 아테네와 피렌체와 로마였다. 이들 세 나라들 중 아테네와 피렌체는 멸망하고 로마만이 천년이 넘게 대제국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 이유를 "로마인 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는 두 가지로 들었다. 나라의 흥망을 결정하는 두 가지 요소가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고 지적하면서, 로마에는 이들 두 가지가 있었고 아테네와 피렌체에는 이들 두 가지가 없었다는 것이다.
(2010-12-09 김진홍목사의 아침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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