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행복 선언이라는 제목 아래 예수님께서 선언하신 여덟 가지 행복, 같이 한번 짚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여섯번째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마음이 깨끗하다' 그 상태는 무엇인가 그 사람은 왜 행복한가 이것을 잘 설명해 주는 일화가 있습니다.
유대인들 에서는 라삐라고 하죠. 라삐, 선생님, 라삐라고 하죠.
한 라삐에게 학생이 물었어요.
" 라삐님 이상합니다. 왜 가난한 사람들은 남들을 잘 돕는데, 부자들은 남들을 도울줄 모를까요? 오히려 부자들은 돈이 많은데요" 질문을 했습니다.
라삐가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자, 이리 오너라. 그러면서 창밖을 내다 보거라."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밖을 보니 뭐가 보이니?"
"네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것도 보이고 저것도 보이고 조것도 보입니다."
"그래, 잘보이지? 그러면 이 쪽으로 와바라", 이번에는 거울 앞에 서게 했습니다.
"자 뭐가 보이느냐?"
"제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 그런거야. 가난한 사람은 마음이 깨끗해서 유리창 처럼 투명해서 밖에 있는 사람들이 보이지. 그런데 부자는 여기 있는 거울처럼
그 뒤에 유리 뒤에 때가 끼면 거울이 되잖아. 그렇듯이 부자는 그 뒤에 뭐가 덕지덕지 붙어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만 보이는 거야.
자기만 보이니까 도와 줄수 없는거지" 이렇게 얘기 했다고 합니다.
유리창과 거울의 차이입니다. 우리는 거울 같은 존재인가? 비추면 나만 보이나? 아니면 투명해서 상대방까지 보이는가?
우리 깨끗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면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은 제가 우리 국민들에게 보급했던 무지개 원리의 기초가 됩니다.
무지개 원리 일곱가지는 마음이 깨끗하지 않은 사람은 이 무지개 원리를 살수가 없습니다.
자기 안에 깨끗하지 않은 불평, 불만이 있고, 부정적인 생각이 있고,
악의가 있고 이런 사람들은 무지개 원리가 배겨날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 마음 안에서.
무지개 원리 일곱가지 다 아시지만, 확인해 볼까요.
첫번째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두번째 지혜의 씨앗을 뿌려라.
세번째 꿈을 품어라.
네번째 성취를 믿어라.
다섯번째 말을 다스려라.
여섯번째 습관을 길들여라.
일곱번째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다 선한겁니다.
다 선한 이것이 마음이 깨끗한 사람 안에서는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고 마침내 우리에게 무지개를 가져다 주지만
마음이 깨끗하지 않은 사람 가운데에는 무지개 원리 일곱가지가 발 붙이지를 못합니다.
긍적적인 생각이 발 붙이지를 못합니다.
지혜가 그 안에 들어가질 못합니다.
소탐대실 하기 때문에 꿈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탐욕이 들어가지 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꿈은 공동 선, 선한 꿈입니다. 나만 잘되는 꿈이 아니라 함께 잘되는 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신념이 들어가지를 않습니다. 신념은 성취에 대한 신념은 내 꿈이 건강할때 신념이 우리가 나쁜 생각을 가지고, 신념을 품는 것은 작동이 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말, 건강한 말, 긍정적인 말, 적극적인 말 이것도 마음이 깨끗한 사람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안에 있는게 밖으로 나온다고 되겠습니까?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선한 말을 하게 되있습니다.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다음에 포기하지 않는 정신도 역시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사심이 없기 때문에 끝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되서 무지개 원리 열매 맺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