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던질 수 있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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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철학자 버트런트 러셀(Bertrand Russell, 1872~1920)의 스승으로 화이트헤드(Alfred N. Whitehead, 1861~1947)란 철학자가 있다. 철학은 물론이려니와 수학, 과학에 두루 탁월한 대석학이었다. 그가 어느 폭설이 쏟아지는 날 길을 가다가 눈구덩이에 빠져 있는 한 노파를 구하였다. 눈구덩이에서 구함을 받은 노파는 화이트헤드에게 “참으로 고마워요, 예수를 믿는가 봐요?”하고 물었다. 그가 답하기를 “아니에요, 나는 예수를 모릅니다”고 답하였다. 이에 노파가 말하기를 “그러면 안되지요. 나이도 든 분이 예수를 모르면 되나요. 나는 눈구덩이에서 죽게 되었어도 찬송을 부르며 죽음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예수를 모르면 되나요.”라고 확신을 품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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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4 김진홍목사의 아침묵상)
위의 내용은 2009. 9. 13 두레교회 김진홍목사님의 주일예배 설교말씀중의 일부입니다.
사진: 대한예수교장로회 두레교회/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712-1(Tel:031-556-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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