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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인생과 그 영화는 들의 풀이나 꽃과 같이, 또 바람과 같이 한순간이며 이내 사라진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허락되는 인자와 의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고 자손 대대에게까지 미친다. 그를 경외하는 자는 평생에 그의 인자하심을 맛보며 산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은 그분의 언약을 지키며 사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언약을 통해 하나님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게 되었다. -문봉주 목사의 ‘경외하는 자의 복’에서-
하늘의 천군 천사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나라를 위해 일합니다.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은 성도들은 마땅히 하나님을 경외하며 자신의 삶을 의로 다스려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평생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누리며 그분을 송축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일상생활에서 나타내십시오. 들의 풀과 같고 꽃과 같은 짧은 인생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인애와 자비로 채울 것입니다.
(2013-06-18 CTS와 함께하는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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