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열심보다 앞서는 분별

Smart Lee 2013. 11. 5. 12:19

 

                                   

 

 

 

                
                    열심보다 앞서는 분별


              주의 뜻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사는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어리석은 사람이다
         어떤 사람들은 “열심히 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지금 앞으로 가고 있는지 뒤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열심히 일하는 것도 미련한 짓이고,
         무작정 열심히 교회에 다니고, 봉사하고, 기도하고,
                 섬기는 것도 어리석은 짓이 될 수 있다
                    지혜와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하고
                      또 그리해서 선한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선한 일”은 세상의 잣대로 보는
          단순한 착한 일이 아니라, 바로 주님의 뜻을 말한다.
           -박용종 목사의 ‘지혜로운 사람답게 사십시오’에서-

                             주의 뜻에 어긋난 삶은
                    아무리 고상하고 선하게 보일지라도,
              명분이 하나님을 위해서라며 열심히 할지라도,
      그것은 악을 위한 시간이고 잃어버린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는 삶은 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에 내가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열심에 앞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영적인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2013-06-19 CTS와 함께하는 새벽종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