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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이 만난 하나님 |
17세기 유럽은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황폐하기가 극에 달하였던 시대였다. 케토릭과 개신교간의 30년에 걸친 종교전쟁 이후 민심은 피폐하여지고 회의주의가 판을 치던 시대였다. 그런 시대에 한 천재가 등장하였다. 팡세의 저자 파스칼이다. 그는 당대 최고의 과학자요 철학자였다. 그리고 영의 사람이었다. 젊은 날에 그는 불굴의 정신으로 과학과 철학의 세계를 넘어선 초월의 세계, 영의 세계를 탐구하였다. 그런 탐구의 끝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 몸으로 만날 수 있었던 사람이다.
(2013-07-04 김진홍목사의 아침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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