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와 비천, 그 어느 것에도
1960년도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80불 정도였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2만 불 정도이다.
부함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잘 살게 하는 것이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하나님은 진정한 의미의 행복과 기쁨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 때문에 늘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어야한다.
-김동호 목사의 ‘자족의 능력’에서-
사도바울은 풍부함을 죄악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또 거기에 인생을 걸지도 않았습니다.
진정한 삶의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께 자기 인생을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풍부함도 좋지만 비천할 때도 불행하지 않았습니다.
풍부에 처할 줄 알지만 풍부의 노예가 되지 않고
가난이 두려워 비겁해 지거나 어리석어지지 말고
하나님 때문에 항상 기쁘고 감사하며
세상에 대하여 당당하고 지혜로운 삶을 사는 것이
자족의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