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또 한해의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세월이 갈수록 지난 날들이 그리워지게 되는 것은 가여린 우리 인생들의 어찌할 수 없는 한 모습일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의 현실을 살아 가는 삶의 원동력이기도 하며 때로는 문학과 예술로 때로는 이웃사랑과 봉사로, 그리고 때로는 인류를 위한 보다 큰 사랑으로 승화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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