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철학 그리고 명상의 공간

판단을 떠나

Smart Lee 2007. 11. 28. 10:21

 

 

 

판단을 떠나

사람들은 겉으로는 옳고 그름을 말하고
정의감을 말하지만
그런 사람들 안에도
죄의 본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인간의 모습을
너무나 잘 아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비판 대신 사랑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하용조 목사의 ‘사랑하는 그대에게’ 중에서-


우리의 힘으로 타인에 대한 비판을 그치고
늘 자비와 사랑의 모습을 갖추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힘으로 용서하고 사랑하기 힘들 때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 기울이고
일상의 사건을 통해 깨닫게 하시는
주님의 지혜를 간구하십시오
‘서로 사랑하라’ 명령하신 주님의 말씀을 �아
더욱 사랑하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07-11-28 CTS와 함께하는 새벽종소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