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독서량 줄어드는 독서량 한 나라의 장래를 예측하는 기준 중에 독서량으로 예측하는 기준이 있다. 국민들 특히 청소년들의 독서량이 많으면 그 나라는 장래가 있고 독서량이 적으면 그 나라는 장래가 없다는 것이다. 이 점은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전과는 아무 상관없는 얘기이다. 지금 우리나라..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9.12.08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태복음 5장 10절) 마태복음 5장에 등장하는 8복 중에 가장 오해가 많은 부분이 여덟 번째인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자’에게 주어지는 복이다. 예수님께서 이르신 말씀의 진의를 제대..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9.12.05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8절) 요즘 흔히 쓰는 말로 ‘카타르시스’란 말이 있다. “마음에 쌓인 응어리와 상함을 깨끗이 씻어낸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다. 친구들과 어울려 여러 시간 잡담..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9.12.03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7절) ‘긍휼’에 해당하는 구약의 단어는 HESED이다. 구약에서만 이 말이 150번 이상 나온다. 이 말의 기본 개념은 ‘자비와 친절’이다. ‘자비와 친절’은 하나님의..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9.12.03
깨달음 깨달음 하나님이 왜 나에게 말씀을 주셨으며 어디로 인도하려 하신 것인지 나는 모릅니다. 다만 이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도, 제자리에 머물 수도 없습니다. 그런 선택은 불가능합니다. 이유도 모르고 앞으로 어찌될지도 모르는 채로, 나는 교차로에 서서 오른쪽 길로 갈지, 왼쪽 길로 ..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9.12.03
천상병의 귀천(歸天) 천상병의 귀천(歸天) 시인 천상병은 욕심없이 살다 간 사람이다. 그에게는 자식도, 돈도 없었다. 마치 산허리를 지나는 구름처럼 그렇게 살다 간 사람이다. 그는 동백림 사건 때 누명을 쓰고 폐인이 될 정도로 고문을 받아 심신이 성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그는 언제나 “좋다! 참 좋다...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9.12.03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독일 시인 헤르만 헷세(Hermann Hesse, 1877~1962)의 시에 ‘행복’이란 제목의 시가 있다. “행복을 바라고 찾고 있는 동안 너는 행복해 질 수 없다. 비록 원하는 것, 사랑하는 것을 다 차지한다 해도 너는 행복해 질 수 없다. 잃은 것을 아쉬워하고 탄식하며 욕심에 매여 집착하..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9.12.03
의(義)를 사모하는 자 복이 있나니... 의(義)를 사모하는 자 복이 있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6절) 지난 날 운동권에서 쓰던 구호 중에 “타는 목마름으로”라는 말이 있었다. 타는 목마름으로 통일운동에 헌신하고,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고, 인권운동에 삶을 ..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9.11.29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5절) 예수께서 가르쳐 주신 여덟가지 복의 세번째는 온유한 자에게 임하는 복이다. 온유한 자에게는 땅을 기업으로 주어진다고 이르셨다. 여기서 “온유하다”는 말의 원문은 PRAT..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9.11.28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4절)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역설적인 말로 들린다. 일반적인 가치관으로는 애통함은 비극이요, 쾌락은 행복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