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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브랜슨의 9가지 훈수

Smart Lee 2008. 2. 28. 02:50

 

 

리처드 브랜슨의 9가지 훈수

영국 버진 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의 조언인데
짧은 메시지이지만 한번 정도 새겨들어둘 만한 훈수를 담고 있습니다.

1. Just Do It!
시작하라!
''궁리하라. 그리고 도전하라(Screw it-let''s do it)
나는 늘 직원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습니까?
그럼 행동에 옮기시오''라고 이야기한다.

2. Have Fun!
즐겨라!
사람들은 나에게 어떻게 그렇게
큰 돈을 벌 수 있었느냐고 물을 때면,
나는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을 즐기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답한다.

3. Be Bold!
과감하게 시도하라!
당신이 어떤 꿈과 목표를 갖고 있든
과감하게 시도하기 바란다.
그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위험을 예측하기 어렵다면
매사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안전한 삶에 안주하다 보면
성공이 어떤 것인지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4. Challenge Yourself!
과감하게 도전하라!
사람들은 흔히 인생이 허무하다고 말한다.
혹은 일만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 날 나 자신을 찾을 수 없었다라고 말한다.

이들은 삶 속에서 도전하는 가운데 성장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도전하는 나를 발견할 때, 당신의 삶은 달라질 것이며,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5. Stand on Your Feet!
자신의 힘으로 서라!
어머니는 자주
"우유를 얻고 싶다면 들판에서
젖소가 다가올 때까지 가만히 앉아 기다려선 안 된다."
고 말씀하셨다

6. Live the Moment!
매 순간에 충실하라!
지금도 나는 쉴 때도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내 머리는 잠들지 않고 깨어 있는 한,
새 아이디어를 찾아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7. Value Family and Friends!
가족과 친구의 가치를 알라!

8. Have respect!
존중하라!
남을 존경하는 마음은 상대가 필요한 사람이든 아니든
가리지 않는 것이어야한다.
또한 누군가 나에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조언을 구한다면
나는
"모든 거래를 공정하게 하십시오.
결코 속이는 일을 하지 마세요.
다만 정당한 방법으로 이기고자 노력하십시오."
라고 말하고 싶다.
이 교훈은 사생활에도 적용된다.
사생활이든 사업이든 나의 모토는
''밤잠을 설치게 하는 일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하지말라''이다.
떳떳하지 못하고 당당하지 못해서 밤잠을 이루지 못할 만한 일이라면,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기 때문이다.

9. Do some Good!
좋은 일을 하라!
내가 중년의 위기를 맞이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나는 나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작은 자선이 인생을 윤택하게 한다.

 

(08-02-27 펀경영프로젝트 펀코치 김찬규)

 

                                    英 브랜슨, 美서 저가항공사 운영
[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영국 버진 그룹을 소유한 '괴짜 기업인' 리처드 브랜슨(57)이 미국에서
저가 항공사인 버진 아메리카 출범을 승인받았다고 영국 BBC가 21일 보도했다.
 

미국 교통부는 버진 아메리카가 외국인의 항공사 지분을 25%로 제한하는 규정에 맞는다고 결론을
지음에 따라 버진 아메리카는 여름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버진 아메리카는 안전성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이 항공사는 에어버스 A319와 A320 기종을 운용하며,
올 여름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JFK 공항을 처음으로 비행할 계획이다.이 항공사는 우선 첫해에는
샌디에고, 워싱턴, 라스베이거스 등 10개 도시를 운항한다.
 

버진 아메리카는 엄격한 미국 당국의 허가를 받기 위해 영국 버진 항공사와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자금
지원 등 금융상 모든 관계를 끊기로 합의했다.
 

한편 버진 항공사를 소유하고 있는 브랜슨은 고등학교 중퇴란 학력으로 길거리 노점상으로 시작해
영국 9위 재벌에 오른 입지전 적인 인물이다.선천성 난독증으로 학교에서 낙제점을 받고 결국 16세에
학업을 포기했다. 하지만 그는 46세에는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는 등 성공
가도를 달려왔다.
 

그는 쾌속정을 이용 2시간만에 대서양을 횡단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폴 앨런과
함께 민간인 최초로 우주 항공기를 만드는데 성공하는 등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도전을 즐기고 있다.
 

브랜슨은 길거리 음반 판매로 돈을 번후 음반사를 설립해 갑부 반열에 올랐으며, 1984년 버진항공사를
시작으로 버진콜라, 버진모바일 등 360개의 회사를 보유했다.
 

브랜슨은 전 재산이 30억파운드(5조5000여억원)에 달할 정도의 거부다.하지만 그는 돈 보다도 사업과
모험 자체를 즐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브랜슨은 지난해 9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재산의 절반인 30억달러를 향후 10년간 기부하겠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다.  

 

(2007-05-22 김경환기자 머니투데이)  

 

                        영국 버진 그룹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의 명언

  

“Business opportunities are like buses, there's always another one coming”

 

영 국의 세계적 복합기업인 버진그룹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 미디어 노출을

즐기고,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궤도에 올려놓는 탁월한 사업 감각 덕분에 ‘히피 기업가’로 불리는

그는 지난 2002년 세계적 경영컨설팅그룹 액센추어에 의해 50명의 경영 구루의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IT전문지 <와이어드> 등에 실린 그의 발언을 발췌해 실었다.

 

A business has to be involving, it has to be fun, and it has to exercise your creative instincts.
사업은 무엇보다 재미있어야만 한다. 특히 성공을 위해 기업가는 창조적인 본능을 최대한 활용

해야 한다.

 

Business opportunities are like buses, there's always another one coming.
사업 기회란 마치 버스와 같다. 하나가 떠나버리면 또 다른 버스가 오게 마련이다.

 

Even the smallest, youngest companies should not be frightened to go overseas. The opportunities

in the world are immense.
규모가 아주 작고, 역사가 일천한 기업도 해외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기회란

무궁무진하다.

 

I wanted to be an editor or a journalist, I wasn't really interested in being an entrepreneur, but I

soon found I had to become an entrepreneur in order to keep my magazine going.
나는 편집자나 기자가 되기를 원했을 뿐이다. 기업가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하지만 내 잡지를

굴러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가적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Ridiculous yachts and private planes and big limousines won't make people enjoy life more, and

it sends out terrible messages to the people who work for them.
요트나 자가용 비행기, 그리고 큰 리무진 자동차가 사람들의 삶을 더욱 즐겁게 만들지는 못한다.

이러한 평범한 사실이 종종 그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이게 만든다.

 

Give people a second chance if they screw up. Even people who have stolen from us have

become, when given a second chance, incredibly loyal and valued employees.
업무를 망쳐버린 사람들일지라도 두 번째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회사의 소중한 성장기회를 박탈한

사람들도 두 번째 기회를 부여받을 때 누구보다 충성스러워진다. 소중한 인적자산이 되는 것이다.

 

                                                

The aviation industry needs to act on climate change,

not just talk about it, says Richard Branson.

                                                              

                                                            Richard Branson            June 7, 2007

 

I AM the first to admit that I am a relatively recent convert to the need to tackle climate change. I was inspired after meeting former US vice-president Al Gore, who convinced me that I could play a part in convincing others that it was time for urgent change.

 

Why have I so strongly set out my green ambitions for Virgin Atlantic and other parts of Virgin? Because, from the books I've read and the scientists I've met, I am certain the world is heading for environmental catastrophe if we carry on as we are, relying on fossil fuels to improve our daily lives. Our children and grandchildren will never forgive us for doing nothing to stop climate change.

 

I am an airline owner and, yes, we have done our bit to cause environmental damage. But now we have to do something about it.

 

Our planet needs the biggest step-change of them all. We need technology to be developed that will reduce carbon emissions by all airlines, which contribute nearly 2 per cent of global emissions. If we had much cleaner and more efficient planes, then we could start to reduce the contribution we make to climate change.

 

We all have a responsibility, whether as airline owners, manufacturers or engine makers, to reduce the carbon and noise footprint that has grown over the years. Doing nothing should not be an option for any airline, whether based in Australasia, America, the Far East, the Middle East or Europe.

 

We've set out a series of initiatives over the past year to help clean up our act and lead the rest of the industry into action. Virgin has pledged $US3 billion ($A3.6 billion) over the next 10 years - from the profits and dividends of its transport businesses — to be spent on developing the clean fuel of the future.

 

We have also been trialling the towing of our aircraft, without engines running, to runways. This has saved some six tonnes of carbon dioxide a flight, a small but important step in understanding the different ways we can cut fuel burn. With our pilots using the continuous descent approach technique more often, we can save even more fuel.

 

CDA means pilots begin their descent from high altitude much earlier, leading to a slower, smoother approach.

 

We've recently ordered 15 new Boeing 787-9 Dreamliners, each of which will cut our fuel burn by up to 30 per cent a flight, after we take delivery in 2011. These aircraft also have a much smaller noise footprint, which will be a major improvement for the communities that live around busy airports and those under flight pa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