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CEO가 지녀야 할 4E |
미국의 잭 웰치를 일컬어 경영의 Godfather라 일컫는다. 그가 GE에 CEO로 있었던 동안에 인재를 고르는 데에 적용하였다는 4 가지 기준이 있다. 많고 많은 인재들 중에서 탁월성을 지닌 인재들을 골라내는 기준들로 영어 단어의 ‘E’자로 시작되는 4가지 단어들이다. 첫째는 Energy이다. 적극적인 에너지를 지닌 일꾼이다. 에너지는 정열(Passion)을 의미하며 정열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조직의 구성원들이 All Court Pressing(농구나 핸드볼에서의 강압수비)으로 움직이게 한다. 둘째는 Energize이다.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는 능력을 지닌 일꾼이다. 그런 일꾼들이 조직의 장이 되면 침체되었던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 활력으로 인하여 생산성을 높이게 된다. 셋째는 Edge이다 . 결단력이 있는 일꾼을 뜻한다. 결정적인 순간에 결단력을 발휘하여 조직의 활로를 열어 나가는 일꾼이다. 넷째는 Execute 이다. “실행한다”, “수행한다”는 의미의 이 단어는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들이 지녀야 할 추진력 내지 실천 능력을 일컫는다. “인사가 만사이다”는 말을 흔히들 쓰고 있지만 위에 적은 4E를 갖춘 일꾼들을 발탁하여 조직을 이끌어 나가도록 전진배치하는 것이 그 조직 내지 공동체의 성패를 결정짓는 요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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