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라
신자들은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전에
먼저 시야를 위로 향해
낙심의 하나님이 아니라
위로와 격려의 하나님이신 우리 하나님을
예배하는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주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을 바라볼 때에,
“나를 보라, 내가 해결하도록 맡겨라,
내가 처리하게 맡겨라” 라는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낙심이 사라지고
믿음의 그 자리를 차지하며
끝까지 충성하게 될 것이다.
-레슬리 플린의
‘주님이 가장 기뻐하신 나의 열심 충성’ 중에서-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인간된 연약함에 결국 쓰러지고 맙니다.
아무리 완벽한 사람도 자기 자신만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일하고 계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사건과
예기치 못한 불행가운데에도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를 보라.”
모든 어둠의 권세를 이기고 다시 사신 주님.
주님과 함께 승리의 길을 향해 걸어가십시오.
(09-10-17 CTS와 함께하는 새벽종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