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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권 박사의 "성공시스템을 만드는 밑바탕 세 가지"

Smart Lee 2013. 8. 27. 22:16

 
                      성공시스템을 만드는 밑바탕 세 가지
                                                                                                                            이영권

사람마다 타고 난 재능이 다르고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 시스템은 다 달리 나타날 것입니다.
성공은 시스템이지만 자동차도 에쿠스가 될 수 있는 것이 있고 아반떼 정도의 소형자동차가 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소형차가 반드시 나쁜 겁니까? 에쿠스가 반드시 좋은 겁니까?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상황에 어느 자동차가 어떻게 유용하게 쓰이느냐에 따라서 자동차의 성능이 판별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덩치 크기로 한다면 에쿠스가 낫지만 좁은 길을 편안하게 달릴 수 있고 유렵의 길을 달릴 때는 아마 에쿠스보다는 아반떼가 주차하기도 편하고 훨씬 나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타고난 씀씀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자기의 성공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당연히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기만의 unique한 독특한 성공시스템을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unique한 성공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씀씀이가 있을 때, 적제적소를 만날 때 불붙듯이 큰사람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가끔 탤런트 중에서도 빛을 못 보다가 50이 넘고 60이 넘어서 빛을 보는 탤런트도 가끔 봅니다.
그 사람은 젊은 이미지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공시스템에 맞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배역이 맞고 시대상황이 그 사람에게 맞는 것이 딱 나타났을 때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시점이 있을 때는 똑같은 사람이라도 전혀 다르게 꽃을 필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어떤 시스템을 각자 갖고 독특한 시스템이라 하더라도 공통적인 세 개만큼은 반드시 밑에 깔아야 되기 때문에 오늘은 자기의 unique한 시스템을 만드는 밑바탕인 세 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반드시 자기스스로를 시스템마인드 해야 합니다.
늘 약속도 잘 지키고 한다고 했으면 정확히 하고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자는 습관도 정확하게 맞추는 습관을 갖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자기 스스로가 정체성을 가지고 거기에 늘 맞추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자유분방하게 되는대로 사는 사람보다 성공확률이 높다는 뜻입니다.


두 번째는 성실성입니다.
어떤 재능에 어떠한 시스템을 만들더라도 성실하셔야 됩니다.
성실은 영어로 sincerity라고 합니다.
누구를 만나서 그 사람을 느끼더라도 '그 사람 참 진실하다.' '그 사람은 길게 사귈수록 참 좋구나'
이러면 언젠가는 그 사람이 빛을 발할 때가 있어서 상대방한테 크게 부각될 시점이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시스템을 장착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실천성이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자기 나름대로 목표를 세우거나 하겠다고 약속한 것이 있으면 실천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렇게 정확성, 성실성, 실천성의 3대요소가 밑에 깔리지 않고서는 어떠한 건물을 짓더라도 잘못하면 건물자체가 무너지기 쉽습니다.
스스로가 높은 건물을 짓는 다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성공의 높이를 크게 한다는 뜻이라면 지하층을 단단하게 파야 됩니다.
그런 시스템을 갖으려면 늘 얘기하는 것에 힘이 실리고 정확성이 있어야 하고 성실한 사람으로서 늘 스스로 점검하고 겸손하게 하려고 애를 쓰고 모든 일을 솔선수범 실천하는 실천성이라는 3대요소가 밑바탕에 깔렸을 때 커다란 건물을 세운다 하더라도 성공의 길을 더 멋지게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06-14 넷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