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봄과 같은 사랑이면

Smart Lee 2013. 10. 31. 13:06

 

 

 

 

 

                   봄과 같은 사랑이면


              온기를 나누던 두 마리의 고슴도치가
     가까워지면 서로의 침에 찔리고 떨어져 있으면 추운
                  딜레마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고슴도치 사육사는 그들과 가까워지는 비결을
          "가시에 찔려 상처를 입어도 계속 다가서면
     어느 순간 고슴도치는 뾰족한 가시를 부드럽게 해서
            더 이상 찌르지 않습니다."라고 합니다.
                당신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은
   누군가를 마음의 상처로부터 벗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전호 목사의 ‘고슴도치 딜레마’에서-

                  고슴도치의 이러한 딜레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해 항상 일정한 거리를 두는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외로워서 친해지려해도 막상 친해지면
       어느새 마음의 상처가 뾰죽한 가시로 돋아나
           상대방을 찔러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상대가 아무리 날카롭게 굴어도
     봄과 같은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서는 것입니다

    
 

 


 

 

 

   (2013-01-07 CTS와 함께하는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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