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올포디움 기록에 해외반응도 뜨겁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올포디움(All Podium)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쇼트프로그램 74.92점, 프리프로그램 144.19점 총 219.11점을 기록해 종합 2위에 올랐다.
올포디움이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내 입상한 것을 뜻하는 것으로,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100년 역사상 여자 싱글부문 최초 올포디움을 달성했다.
올포디움은 1960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캐롤 헤이스가 최초로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가 1953년 세계 선수권에서 4위를 한 기록이 뒤늦게 발견되며 무산된 바 있다.
이로써 김연아는 최초로 올포디움을 기록한 여자 피겨 선수가 됐으며, 더욱이 김연아는 노비스, 주니어, 시니어를 통틀어서 올포디움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에 해외 누리꾼들은 "김연아 올포디움, 피겨퀸의 위상" "김연아 올포디움, 김연아 금메달 여부 상관 없이 엄청난 선수다" "김연아 올포디움, 피겨 역사에 이런 선수가 또 나올까" "김연아 올포디움 당분간 깨기 힘든 기록일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2014-02-27 SBS CNBC 뉴스)
김연아 올포디움 해외반응 “한국 선수, 피겨의 전설로”
김연아. 사진=GettyImage/멀티비츠
‘김연아 올포디움 해외반응’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올포디움(All Podium)’ 달성에 대한 해외반응도 뜨겁다.
올포디움이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는 것을 말한다. 이 기록은 역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 만이 달성, 더욱 뜻깊은 기록이다.
김연아는 데뷔 첫 해인 2004~2005시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처음 나서 두 차례 그랑프리 대회에서 1위와 2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준우승,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2위를 차지했다.
김연아는 2006~2007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후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모두 3위 이내를 기록하는 위업을 세웠다.
김연아의 올포디움 달성 소식에 해외반응 역시 찬사 일색이다. 해외 커뮤니티에는 “김연아 올포디움, 놀라움 그 자체”, “김연아 올포디움, 아무나 달성할 수 없는 대기록”,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역시 전설적인 선수”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김연아 올포디움 해외반응에 국내 누리꾼들도 “김연아 올포디움 해외반응, 역시나 같은 마음”, “김연아 올포디움 해외반응, 전설은 영원하다”, “김연아 올포디움 해외반응, 뿌듯해” 등의 의견을 올렸다.
(2014-02-27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김연아는 데뷔 첫 해인 2004~2005시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처음 나서 두 차례 그랑프리 대회에서 1위와 2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준우승,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2위를 차지했다.
김연아는 2006~2007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후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모두 3위 이내를 기록하는 위업을 세웠다.
김연아의 올포디움 달성 소식에 해외반응 역시 찬사 일색이다. 해외 커뮤니티에는 “김연아 올포디움, 놀라움 그 자체”, “김연아 올포디움, 아무나 달성할 수 없는 대기록”,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역시 전설적인 선수”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김연아 올포디움 해외반응에 국내 누리꾼들도 “김연아 올포디움 해외반응, 역시나 같은 마음”, “김연아 올포디움 해외반응, 전설은 영원하다”, “김연아 올포디움 해외반응, 뿌듯해” 등의 의견을 올렸다.
(2014-02-27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