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왜곡, 팽창주의 문제

반크 - 글로벌 역사외교 대사 마감 임박(4월 30일 12시)

Smart Lee 2014. 4. 28. 16:16

 

 반크 - 글로벌 역사외교 대사 마감 임박(4월 30일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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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foyqf957luA

약 100 년 전 과거 - 1910년 - 정한론 탄생

"일본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막부를 타도하고 천황을 받들어 국가 경쟁력을 높이며 이웃나라 한국을 정벌하여 조공을 바치는 나라로 만들어 천황을 영광되게 해야 한다"

"한반도를 교두보로 삼아 일본이 대륙으로 진출해야 한다." - 요시다 쇼인(현재 일본 아베총리가 가장 존경하는 스승) -


한국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비롯하여 일본의 국가 지도자들은 바로 이 스승, 요시다 쇼인이 만든 정한론에 심취하였습니다. 특히 이토 히로부미는 한국을 침략하여 35년간 그의 사상을 한반도에서 실행에 옮겼습니다. 일본은 한국을 보호하며 아시아 평화를 도모한다는 명분으로 한반도에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전쟁을 통해 일본은 아시아의 풍부한 자원을 수탈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했고, 이를 발판으로 제국주의 야망을 위한 방위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결국 일본은 세계 2차 대전의 전범국가가 되었고, 그들이 추구했던 아시아 평화는 아시아인들에게 치유될 수 없는 상처가 되었으며,끔찍한 비극과 재앙이 되었습니다.지금도 한국의 제주도, 울릉도등 곳곳에는 태평양전쟁시 일본이 아시아를 침략하기 위해 사용한 군사시설이 남아있고, 아시아 곳곳에는 일본 제국주의의 잔재가 남아있습니다.

독도는 한국의 영토 가운데 가장 먼저 일본에 의해 침략당한 동해의 비극적인 섬입니다.
1910년 일본이 한국을 강제 점령하기 5년전 1905년에 일본은 독도를 점령하고 러일전쟁을 일으켰습니다.


100년이 지난 현재 - 2014년 4월 - 신 정한론의 부활
 

2014년 4월 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서술했습니다. 무엇보다 2010년에는 4개 출판사 10종중에 1종만이 일본 교유영토인 다케시마를 한국에 불법점거햇다고 서술하여 표현했지만, 불과 4년만인 이번 2014년에는 4개 출판사 8종 중 6종으로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교과서에는 지도상에 독도 왼쪽에 국경선을 그어 일본의 영토임을 강조했습니다. 

외국에 대한 인식과 판단이 형성되는 초등학교 시절에 시작됨을 생각할때 이번 일본의 초등학교 교과서에 서술된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된 서술로 인해 일본의 어린이들은 옆나라 한국을 범죄국가로, 한국인을 불법을 저질르는 범죄인으로 규정했습니다. 이번에 왜곡한 일본 교과서에는 제국주의 일본의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있습니다. 청일, 러일전쟁은 침략전쟁이 아니라 아시아 제 3세계 독립을 촉발시켰으며 중국과 러시아를 향한 일본의 승리는 서양의 지배에서 고통받는 아시아인에게 용기를 주었다고 왜곡하였습니다. 더나아가 일본은 초등학교 교과서의 검정발표를 한날자와 동시에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특별 사이트까지 만들어내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2014년 4월 4일 초등학교 교과서 왜곡과 동시에 개설된 일본 외무성 사이트에는
 "한국에 의한 다케시마 점거는 국제법상 아무런 근거 없이 행해지는 불법 점거"라고 주장하며. "일본은 다케시마 영유권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 국제법에 따라 냉정하게, 그리고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할 생각"이라며 왜곡했습니다. 즉 일본의 학생들에게는 초등학교 교과서를 통해 한국을 범죄국가로 낙인찍고, 일본 외무성 사이트를 통해 전세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는 한국을 불법국가로 규정하고 있는것입니다. 일본정부가 초등학생들에게 교과서를 통해 왜곡된 역사인식을 심어주고 제국주의를 미화하는 것은 일본 우익이 도쿄시내 곳곳에서 혐한, 반한 시위를 전개하는 것과 같은 비중으로 동북아 평화에 심각한 위협입니다.

일본 정부가 자라나는 일본의 어린 세대들에게 거짓을 가르치는 이유는 과거 역사를 부정하고 제국주의 침략을 정당화하는 정한론을 21세기에 부활시켜 21세기 신정한론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21세기 신정한론이라는 악성 바이러스에 간염되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쇠뇌된 일본의 초등학생들은 20년후에 성인이 되어 일본의 모든 지역에서 혐한 시위를 전개하고,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 재일 동포에 안전에 위협을 가할것입니다. 또한 한국으로부터 빼앗긴 독도를 되찾기 위해 군국주의로 돌변할것입니다. 막아야 합니다. 한국의 모든 청년들이 하나가 되어 일본의 대대적인 전방위 역사 왜곡에 대응해야 합니다. 


이것은 이른바 21세기 "신 정한론" 입니다.

독도를 향한 일본 정부의 인식, 즉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왜곡된 인식은 앞으로도 변화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의 학생들에게 일본의 영토로 교육시키는것은 1900년 한국을 침략했고 아시아인들에게 저질렀던 제국주의 침략 역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즉 일본학생들에게 한국이 일본의 영토인 다케시마를 강탈했고, 일본의 학생들은 청년이 되어서 한국으로부터 일본의 섬을 되찾아야 한다는 적개심을 심어 주고 있는것입니다.
일본은 한국에 대한 과거 반성 대신 여전히 자신들의 침략 역사의 시계를 되돌려놓고 있습니다. 21세기 "신 정한론"은 독도를 통해 한국에 대한 적개심과 미움의 씨앗을 일본 학생들 마음에 심는것입니다. 과거 "정한론"을 시작으로 한 제국주의 역사는 교과서에서 지우고, 오늘 여전히 독도를 놓고 "
신정한론"을 통해 제국주의 침략 역사를 새로 쓰고자 하는것입니다.

누군가 일본의 "신 정한론"을 막아야 합니다.

이것은 한국과 일본의 문제가 아니라, 아시아 평화를 지켜야 하는 모든 아시아인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우린 그간 너무 긴 시간동안 가만히 앉아서 일본이 독도를 포기하고,
전세계가 독도가 한국땅이란 사실을 인정해주기만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이제 일본정부가 자발적으로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알아줄것이라는 환상속에서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일본보다는 전세계 70억 세계인을 움직여 일본을 외교적으로 압박해나가야 합니다.

바로 여러분이 전세계 70억 외국인을 움직여 21세기 신정한론을 막아내고 아시아 평화를 만들어나갈 청년 글로벌 역사 외교 대사입니다. 이 중요하고 의미있는일에 나라와 민족과 지구촌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야심찬 청년들의 많은 도전 바랍니다!    


글로벌 대학생 역사 외교 대사 모집! (대학생 및 청년 대상)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동북아 역사재단과 협력하여 한국의 대학생들을 ‘글로벌 역사외교대사’로 위촉하여 국제 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독도, 동해, 나아가 한국역사 전반에 걸친 오류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한민국을 70억 세계인에게 바로 알리고자 합니다.  

자신이 가진 열정으로 세계속에 대한민국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알려나갈  위대한 대한민국 청년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아래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후 글로벌 역사 외교 사이트에 접속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발대식 및 교육  안내

  1. 주최/협력: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동북아역사재단
  2. 발대식 일시:
2014. 5. 9 (금) 오후 1:30~5:30 (※행사 시작 20분전 도착! 명단 체크후 입실! )
  3. 발대식 장소: [서울 소재] 동북아 역사재단 11층 강당
  4. 참석 대상: 전국의 대학(원)생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서류합격자 70명
  5. 주요 내용
    -동해.독도 및 한국홍보 동영상 상영
    -사이버 외교사절단 박기태 반크단장 특강 & 동북아 역사재단 독도, 외교 전문가 특강
    -정보 오류발견 및 수정기법,  독도 및 일본과거사 국제홍보방법 교육, 미션수행 제시
  

  6. 신청기간: 2014. 4. 10(금) ∼ 4. 30(수)
  7. 선발인원: 총70명
  8. 선발기준: 온라인지원서 작성내용의 성실성, 발대식 교육에 참석가능한 열정적인 분.
  9. 합격자 발표:
2014. 5. 2(금) 오후6시 이후. 사이트내 공지사항. (*합격자에게 이메일/문자 별도 발송)
  10. 활동기간: 2014. 5. 9 ~ 5. 30 (약 3주)
  8. 활동내용 (본인 블로그 개설후 아래 내용 포스팅)
    ①글로벌 역사외교대사 발대식 및 교육 내용 후기, 활동 포부를 본인의 블로그에 포스팅.
    ②글로벌 역사외교 아카데미 사이트의 수업내용중 일본과거사 문제를 독도와 연계시킨 동영상수업 3개를 듣고,보고서를 남긴후, 영문 동영상은 SNS교류로 외국인(or 외국펜팔)에게 소개하는 활동
    ③대학 도서관, 해외교과서, 웹사이트, 스마트폰 앱 상에서의 독도와 동해, 대한민국 역사등 오류정보 검색 및 전세계에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임무 수행
    ④원어민 교수, 외국인 교환학생, 관광객을 대상으로 독도.동해에 대한 자료 전달 및 한국역사.문화 홍보활동
    ⑤외국인 e펜팔친구에게 내고장의 매력과 관광지를 재미있게 스토리텔링하여, 이메일 및 SNS로 알리는 활동
  11. 지원 사항:
  -발대식 및 교육 참가자에게는 "교육수료증" 발급
  -발대식 및 교육 참가자 중에서 '활동내용 우수자'를 심사하여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임명장" 발급
  -한국홍보도서, 한국홍보자료 킷트 제공
  12. 기타 사항
  -발대식 및 교육 상세 프로그램은 선발된 참가자에게만 별도 공지
  -선발된 참가자는
반드시 발대식에 참여(시작전 도착)하여 전 일정 교육을 마쳐야만 '교육수료증' 발급되며,  교육참석 활동내용이 심사에 포함 됩니다.



위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후 글로벌 역사 외교 사이트에 접속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반크 회원은 정회원준회원으로 나누어 집니다

반크 정회원에는 사이버 외교관 반크와, 월드 체인저 반크가 있습니다


< 사이버 외교관 > 반크 정회원

사이버 외교관이란 대한민국을 가슴에 품고 전세계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도록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는 한국 홍보 관련 교육 및 활동입니다. 사이버 외교관 교육은 한국홍보자료 모으기, 영어로 자기소개, 펜팔한국홍보, 한국오류 발견하기 등 14단계의 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http://diplomat.prkorea.com/

< 월드 체인저 > 반크 정회원
월드 체인저 활동은 세계가 대한민국을 알아주기 이전에 대한민국 청년 스스로 먼저 다른 나라의 문화, 역사에 관심을 갖고 글로벌 이슈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에티켓, 세계유산, 국제기구, 지구공동과제(기후변화, 분쟁, 빈곤 등)에 대한 교육 및 활동입니다

http://changer.prkorea.com/ 

반크 준회원은 반크의 다양한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회원을 말합니다


<글로벌 역사 외교관 양성 아카데미 : http://peace.prkorea.com  >

이 사이트는 아시아 분쟁관련 내용을 올바로 배우고 지구촌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적 리더를 키우기 위해 반크에서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을 위해 만든 교육사이트입니다


<사이버 독도 사관학교 : http://dokdo.prkorea.com >

이 사이트는 한국의 역사, 영토, 문화를 올바로 배우고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한국홍보대사를
키우기 위해 반크에서 만든 교육 사이트입니다.
위의 글로벌 역사 외교 아카데미. 사이버 독도 사관학교를 주변 이들에게 알려주시면
반크 회원들 처럼 민족을 가슴에 품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실력을 얻을수 있을것 입니다.


반크 정회원와 준회원이외에도 반크 단행본을 통해 반크의 꿈에 참여할수 있습니다.
 

< 반크 단행본 안내 사이트  http://prkorea.com/vankbook/ >

글로벌 인재로 꿈을 키우는 반크 가족들의 도전과 열정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한국을 바로알고 전세계인에게 효과적으로 한국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들을수 있습니다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 [Matthew] -

 


반크의 꿈 이야기는 세계속에 한국을 대표하는 반크 가족님들의 숨은 영웅적인 활동을 조명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이 소식지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공식 회원, 반크의 다양한 캠페인 사이트에 가입된 캠페인 회원 그리고 뉴스레터 가입자 및 후원자분에게 발송되는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