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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Smart Lee 2007. 11. 16. 02:24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Smart Lee 

 

스티븐 코비 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Dr Stephen Covey's inspirational book -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

 스티븐 코비 박사/하버드 대학 MBA 및 BYU 박사학위

 

이 책은 많은 지성인들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만든 합작품이다. 이 책은 작가가 70년대 후반 대학원에서 박사학위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200년 동안에 발표된 성공 문헌들을 조사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는 서두에 수많은 사상가들의 영감과 지혜에 감사하고, 세대를 초월한 지혜의 수많은 원천과 창시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힌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7가지 습관은 개인과 대인관계의 효과성에 대한 전체적이며 통합적인 접근방식이고, 개별적인 습관 이상의 것이며, 진정한 열쇠는 습관들간의 관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방식에 있다는 확신을 말한다.

 

☆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라

 

1. 주도적이 되라 (Habit 1 - be proactive)

This is the ability to control one's environment, rather than have it control you, as is so often the case. Self determination, choice, and the power to decide response to stimulus, conditions and circumstances

 

주도적인 노력에 의해 스스로의 인생을 고결하게 하는 인간의 불가사의한 능력보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없다. - 헤리 데이비드 스쿨 -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들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감정보다 가치를 우위에 놓을 수 있다. 또 우리는 어떤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 주도력으로 하고 그 책임도 질 수 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좋은 일이 저절로 일어나 주거나 누군가 자신을 돌보아 주지를 기다린다. 하지만 결국 좋은 직장을 갖는 사람은 문제를 해결하는 주도적인 사람이지, 그들 스스로가 문제거리인 사람들은 아니다. 이같이 주도적인 사람은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올바른 원칙을 따르며, 필요한 일은 모두 적극적으로 수행해 가는 유형이다.

 

2.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Habit 2 - begin with the end in mind�)

Covey calls this the habit of personal leadership - leading oneself that is, towards what you consider your aims. By developing the habit of concentrating on relevant activities you will build a platform to avoid distractions and become more productive and successful.

 

우리 주위에 있는 물질들은 우리의 역량과 비교해 볼 때 대수롭지 않은 것들이다. - 올리버 웬텔 홈즈 -

 

습관 2는 다양한 상황과 삶의 여러 단계에 적용될 수 있다. 또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는 말의 가장 근본적인 적용은 오늘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최후 순간에 갖고 싶은 이미지, 모습, 그리고 패러다임을 매사를 검토하는 기준들과 표준으로 삼는 것이다. 그러면 인생의 각 부분을 구성하는 오늘의 행동, 내일의 행동, 내주의 행동, 그리고 내달의 행동들을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체적 가치관에 따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에 대한 자아의식을 발전시키다 보면 상당수는 자신이 얼마나 가치없는 습관, 즉 비효과적인 각본에 따라 살고 있는지, 또 삶에서 진정으로 가치를 두는 것과는 얼마나 무관하게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

 

3. 소중한 것부터 먼저하라 (Habit 3 - put first things first�)

Covey calls this the habit of personal management. This is about organising and implementing activities in line with the aims established in habit 2. Covey says that habit 2 is the first, or mental creation; habit 3 is the second, or physical creation. (See the section on time management.)

 

가장 중요한 것이 가장 하찮은 것에 의해 좌우되서는 안된다. - 괴테-

효과적 관리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는 것이다. 리더십은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것인데 비해, 관리란 이것을 항상 맨 먼저 행하는 버릇을 갖는다. 버릇들이기란 말은 문하생 또는 추종자라는 말에서 나왔다. 다시 말하면 철학에 대한 추종, 원칙에 대한 추종, 일련의 가치를 따르는 것, 중요한 목적을 따르는 것, 나아가 위대한 목표 또는 이것을 상징하는 사람에 대한 추종 등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4. 상호이익을 추구하라 (Habit 4 - think win-win�)

Covey calls this the habit of interpersonal leadership, necessary because achievements are largely dependent on co-operative efforts with others. He says that win-win i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there is plenty for everyone, and that success follows a co-operative approach more naturally than the confrontation of win-or-lose.

 

우리는 황금률을 외우기로 약속했다. 이제는 이것을 생활에 적용해 보라. - 애드윈 마크햄 -

상호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커다란 용기와 많은 배려가 필요하다. 특히 승/패적 사고에 깊이에 빠져 있는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때는 더욱 그러하다. 이것이 바로 이 습관이 대인관계 리더십의 원칙에 포함되는 이유이다. 효과적인 대인관계 리더십은 원칙 중심에 입각한 개인 리더십에서 나오는 주도적인 자발성이 그리고 안정감, 지침, 지혜, 나이가 역량들을 필요로 한다.

승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관대하면서도 용기가 있어야 한다. 공감적이면서도 자신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사려 깊고 분별력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용감해야 한다. 따라서 이렇게 용기가 배려간에 균형을 이루는 것이 진정한 성숙성의 본질이 되고 승/승에 바탕이 된다.


 

5. 경청한 다음에 이해시키라 (Habit 5 - seek first to understand and then to be understood�)

One of the great maxims of the modern age. This is Covey's habit of communication, and it's extremely powerful. Covey helps to explain this in his simple analogy 'diagnose before you prescribe'. Simple and effective, and essential for developing and maintaining positive relationships in all aspects of life. (See the associated sections on Empathy, Transactional Analysis, and the Johari Window.)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이유들이 존재한다. 그 이유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 파스칼-
분별력을 가진 공감적 경청자는 상대방의 내면 깊숙히 일어나는 현상을 재빨리 알아차릴 수 있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실제 문제가 있는 내면 중심부에 도달할 때까지 한겹한겹 껍질을 벗겨내는 것을 안전하게 느끼도록 수용과 이해를 보여줄 수 있다.

사람들은 이해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해 투자되는 시간은 그것이 얼마든지 우리가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해 줌으로써 예입되는 감정은행 계좌를 가지게 하기 때문에 훨씬 큰 보답으로 나타날 것이다.

 

6. 시너지를 활용하라 (Habit 6 - synergize�)

Covey says this is the habit of creative co-operation - the principle that the whole is greater than the sum of its parts, which implicitly lays down the challenge to see the good and potential in the other person's contribution.

 

나는 한 성인(聖人)의 소망을 지침으로 삼고 있다. 어려운 일에는 단합을, 중요한 일에는 다양성을, 모든 일에는 관용을 … - 조지부시 대통령 취임사 -

시너지란 무엇인가? 간단히 정의한다면 시너지는 전체가 각 부분들의 합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각각 부분들 상호간에 갖는 관계는 전체의 일부분이고, 또 그 자체가 전체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따라서 이것은 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최대의 촉매 작용을 하고, 최고의 역량이 있으며, 가장 큰 통합을 이룩하게 하는 가장 멋진 부분이다.

시너지(synergy)의 가장 고차원적인 형태는 인간만이 가진 4가지 천부의 재능, 승/승의 동기, 그리고 공감적 경청기술을 가지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직면하게 되는 가장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런데 시너지가 가져오는 결과는 거의 기적적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를 통해, 이전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대안들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7. 심신을 단련하라 (Habit 7 - sharpen the saw�)

This is the habit of self renewal, says Covey, and it necessarily surrounds all the other habits, enabling and encouraging them to happen and grow. Covey interprets the self into four parts: the spiritual, mental, physical and the social/emotional, which all need feeding and developing.

 

때로 사소한 일이 위대한 결과를 가져옴을 볼 때 나는 사소한 일이란 없다는 생각이 든다. - 브루스 바들 -

습관 7은 자기쇄신, 재충전을 위해 톱날 가는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다. 또 이것은 다른 습관들의 실행을 가능하게 해 주기 때문에 다른 6가지 습관들을 둘러 싸고 있다. 이 습관은 우리 인생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투자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인생에 대한 투자이며, 삶을 살아가고 공헌 할 수 있는 도구에 대한 투자이다. 자기 자신은 스스로가 어떤일을 수행하는 도구이다. 따라서 우리는 4가지 차원에 대해 규칙적으로 톱날을 가는, 즉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이 가지고 중요성을 인식해야만 비로소 효과적으로 될 수 있다.

 

끝으로 참된 변화는 내면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나뭇잎을 쳐내는 것과 같은 응급처치식의 성격 윤리적 기법을 가지고는 태도와 행동을 바꿀 수 없다. 이것은 뿌리, 즉 사고의 바탕이다. 기본인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만 가능하다. 이 패러다임이 우리의 성품을 결정해주고, 우리가 세상을 보는 관점의 렌즈를 창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