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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에게 도전정신을!

Smart Lee 2007. 11. 29. 12:39

 

 

 

젊은이들에게 도전정신을!

 

요즘 도서실에 가면 공무원시험 준비하고 있는 젊은이들로 만원이라 한다. 그리고 대학 도서관에는 고시공부하는 대학생들이 즐비하다고 한다. 공무원 시험 지망생들이 많은 것은 지난 10여년간 경제가 서서히 나빠져오면서 일자리가 없어졌기에 안정적인 일자리로써 공무원직이 인기가 있게 되었다는 것이고 고시공부에 젊은이들이 매달리는 것 역시 출세길이 그 길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 한다. 생각해보면 참으로 서글픈 일이다.

어느 나라, 어느 사회건 젊은이들의 사고방식과 관심의 대상이 그 나라와 사회의 장래를 말해 주는 기준이 되겠는데 우리 젊은이들이 안정된 자리로서 공무원직에 몰리고 출세하는 자리로써 판사 검사에 쏠린다는 것은 이 나라의 장래를 어둡게 하는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젊은이들의 마음에 개척정신과 창조정신, 도전정신과 모험정신이 차고 넘쳐야 우리 사회가 내일에의 희망이 있을 것인데 그러지를 못하고 공무원 시험, 고시공부에만 관심이 몰리는 현실이 어찌 염려스럽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소년이었던 때는 스승님으로부터나 선배들로부터 “Boys be ambitious!”, “소년들아, 야망(野望)을 품으라!”는 식의 격려와 도전을 받으며 자랐는데 언제부턴가 그런 도전은 사라지고 공무원이 되든 교사가 되든 안정된 평생직업을 잡으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라게 되었다. 문제는 그런 말을 들으며 공무원 시험에 찌든 젊은이들한테서 이 나라의 장래를 어떻게 기대할 수 있겠는가?

경기도 구리시에서는 시청 초급 직원 한 명 뽑는데 지원자가 무려 300명이나 몰렸다 한다. 그들 300명이 과학자가 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개척자가 되고 오대양 육대주로 뻗어나가 국운을 열어 나가는 도전자들이 되게하는 교육과 비전이 그 어느 때보다 아쉬운 때이다.

 

          (07-11-27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중에서)

 

         필자의 경우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에서 맡은 분야의 제품(전기전자기계분야를

         종합한 제품임)을 최초로 해외에 시장개척을 하여 직접 많은 대리점 계약을 하였고 동남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 홍콩, 중국 등지에 수출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지금은 중국에서

         한중간의 경제문화분야분야 전시회를 통한 한중 청소년간의 교류확대와 휴면네트워크확대를

         통한 다양한 신규사업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필자는 미국의 코넬대에서 <학습조직>에 관한 연수를 받은바 있는 데  “기업조직내에 있는 

       사람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의식구조변화를 위한 재교육

       을 강화하는 것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길” 임을 확신한 바 있다.

 

       필자는 취업을 준비하고있는 젊은이들에게는 공무원만 목표로 하지 말고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글로벌 비전이 있는 기업에 입사를 목표로 하여 다양한 능력을 갖추도록

       준비를 하면서 종교적인 마음 가짐이 뒷받침되는 유연한 마음자세로 세계 어디에

       가서든 적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한국인으로서의 도전정신과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보다 역동적인 인생을 개척해 나갈 것을 일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