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Lee's blog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II 용혜원 그대의 눈빛 익히며 만남이 익숙해져 이제는 서로가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쓸쓸하고, 외롭고, 차가운 이 거리에서 나, 그대만 있으면 언제나 외롭지 않습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내 마음에 젖어드는 그대의 향기가 향기로와 내 마음이 따뜻합..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하루살이는 내일의 삶을 기대할 순 없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지런을 떨면서 살기에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천년을 장수한다는 학은 오늘도 변함 없이 소나무 둥지 위에 앉아 고고함을 자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백년이란 긴세월을 ..

혈액속에 지방을 없애주는 좋은 식품 10가지 사회가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움직임은 더욱 적어지고 고지방, 고열량의 음식 섭취로 인해 자연스런 인체의 균형이 깨어지고 있다. 보통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문화를 보면 요즘 유행하는 장수 프로젝트다 잘먹고 잘살기 프로그램에 충실하..

보리수나무와 보리수열매 보리수 나무가 하얀 꽃망울들을 터트려 복스런 꽃이 피고 나면 이렇게 아름다운 빨간 열매를 맺는다네요 솜씨좋은 분이 이렇게 정성스레 보리수 열매와 요구르트를 같이 넣고 믹서기로 갈아서 보리수 쥬스를 만드는 과정까지 예쁘게 잘 소개해 주었기에 한번 옮겨와 보았습..

가을에 피는 정열의 꽃 사루비아 (샐비어) 사루비아... 영문명은 샐비어... 학창시절 정말 좋아하던 꽃이고 지금도 좋아하는 꽃이다. 사루비아는 가을부터 서리가 내릴때까지 계속해서 핀다. 한여름도 아닌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가을에 푸른 잎새에서 터져 나오는 장밋빛 꽃 사루비아가 유난히 아..

야생화 한상경 누가 너를 야생화라 불렀느냐 잊혀진 이름의 꽃이여 작은 몸짓 절규하는 너의 침묵 뜨거운 외침 꽃잎으로 말한다 사랑의 눈이 아니고는 찾아지지 않는 꽃 너 야생화여 잊혀지는 아픔 흙가슴에 뿌리박고 이슬 눈물 머금고 기다림에 피는 꽃 야생화여 오늘도 바람부는 광야에서 마지막 ..

아침고요수목원의 아름다운 하경정원... 비오는 날 두 연인이 산책하는 모습입니다.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의 아름다운 하경정원의 모습

아침고요수목원의 아이리스 정원(Iris Garden) 아이리스는 둥근뿌리가 있는 구근류 화초로 5,6월에 개화하며 여러가지 색깔로 그 자태를 보여주니 더욱 아름답네요.... 아침고요수목원 아이리스 정원의 모습

아침고요수목원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 자락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The Garden of Morning Calm) 은 삼육대학교 원예학과 한상경 교수가 1996년에 설립한 원예수목원으로 "아침고요"라는 이름은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일찌기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예찬한데서 비롯되었습니다. 한상경교수는 한국..

아침고요 ..... 한상경 영혼의 어둠이 지나가고 가슴을 흔들어 대던 폭풍이 멎을 때 숲 사이로 비쳐오는 한 줄기 희망 너 떠오르는 감격 아침이여 살아있기에 사랑하고 살아있기에 번민하고 나 살아있기에 노래한다 너는 아는가 저 아침의 노래를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은 자는 모든 것을 줄 수 있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