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자생 풍란과 석부작, 목부작 한라산 자생 풍란과 석부작, 목부작 풍란(風蘭) 옛 시인(詩人)이나 묵객(墨客), 선비들이 난(蘭)을 가까이한 것은 독특한 난향(蘭香)이 있고 나무가 아니면서도 사철 푸른 잎의 자태가 지닌 자연 그대로의 수려함을 보여주는 난의 배양(培養)을 통하여 내면적인 자기수양, 인격도야를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름다운 자연 및 국내외 관광명소들 2007.10.30
사랑이란 사랑이란... 사랑이란 <비존재계>의 중력...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이 <존재계>는 우주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거대한 힘, 바로 중량이 있는 물질 사이의 중력에 의해 이와 같이 존재하고 있다. 그와 같은 원리로 우리가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만질 수 없으나 존재계와.. 종교와 철학 그리고 명상의 공간 2007.10.30
삶이란 삶이란 삶이란 마치 백억개의 모래알을 두 손에 받음과 같다. 매 순간마다 우리는 한 알갱이의 모래를 손가락사이로 잃어버리며 산다. 처음엔 잃어버리는 모래알들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인다. 허나, 점점 손안에 남은 모래알들의 숫자가 적어져 감을 깨닫게 되고, 그리고, 어느날 그대..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7.10.30
우아하고 운치있는 모습으로 꽃이 핀 풍란 석부작 우아하고 운치있는 모습으로 꽃이 핀 풍란 석부작 ... 돌에 뿌리를 내리는 그 忍苦의 歲月을 이기며 우아한 꽃망울들을 터트린 고고한 풍란의 모습입니다. 蘭마을 갤러리의 특대작을 함께 감상하고자 옮겨 왔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및 국내외 관광명소들 2007.10.30
Before and After(깨닫기 전과 깨달은 후) Before and After (깨닫기 전과 깨달은 후) 어느 선사가 있었다. 선사의 제자가 하루는 물었다. '스승님, 깨달은 후의 나는 깨닫기 전의 나와 무슨 차이가 있읍니까?' 선사는 빙그레 웃으면서 대답하였다. '깨닫기 전의 너는 지금과 같이 계속 묻고 있다. 깨달은 후의 너는 더 이상의 물음이 사라..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7.10.30
무소유 무소유 모름지기 살아간다는 것은 가득 채워져 더 들어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비워가며 닦는 맑음이다. 비워 내지도 않고 담으려 하는 욕심, 내 안엔 그 욕심이 너무 많아 이리 고생이다. 언제면 내 가슴 속에 이웃에게 열어 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수수한 마음이 들어와 앉아 둥지를 틀..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7.10.30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7.10.30
인생은 현재진행형 인생은 현재진행형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면 늘 강가로 갔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들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하던 그의 친구가 하루는 물었습니다. "여보게,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던지는가?" 그..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7.10.29
참다운 그리움 세월이 흘러 또 한해의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세월이 갈수록 지난 날들이 그리워지게 되는 것은 가여린 우리 인생들의 어찌할 수 없는 한 모습일 것입니다. 지난 날의 무언가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은 어쩌면 오늘의 현실을 살아 가는 삶의 원동력이기도 하며 때로는 문학과 예술로 때로는 이웃사랑과.. 문학산책, 명작시·애호시 모음 2007.10.29
이렇게 살게 하소서 이렇게 살게 하소서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인내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0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