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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2.18일(금) 제목: 2011-2월 글로벌 역사외교 아카데미 활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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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한국국제협력단 지구촌체험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지구촌시민학교에서는 '대한민국을 가슴에 품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월드체인저 양성'을 목표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기 청소년 글로벌리더 330명을 선발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총3차례의 글로벌리더 교육연수를 갖습니다. |
추천! 아카데미 동영상수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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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수업 제목: [글로벌이슈] 질병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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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메이커! 평화벨을 울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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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국토포기선언, 그 후 8개 섬중 2개 섬이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코펜하겐 기후협약회의에서 "우리의 운명이 당신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간청한 후에도, 결국 지구 평균온도를 낮추는 일은 뾰족한 타협점을 찾지못해 그들의, 아니 우리의 이웃이 고통받고 자신의 고향을 잃는 모습을 바라보아야만 했습니다. 호주는 이민을 거부한 상태이며, 뉴질랜드는 제한된 조건으로 연간 45명의 이민을 허락했습니다. 하지만 한평생을 살아왔던 조국을 떠나야하는 이들의 마음은 "저는 제 아이들에게 이 곳을 떠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섬에 계속 남고 싶습니다. 투발루와... 함께 가라앉고 싶습니다" 는 토아리피 총리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겁니다. 이런 가슴아픈 일에 한국 출신의 건축가가 "공중부양도시"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현실성은 없지만..주민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할 필요도 없고, 고향에서도 가까운...이런 배려하는 마음을 지닌 따스한 작품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누구보다도 고통받을 투발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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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친척들 앞에서 지구촌 공동이슈중 하나인 "빈곤"에 대해 발표했어요. 이를 듣고난 친척동생 준호는 "자원봉사, 무료치료, 병원개원 등으로 그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고, 성민이는 "우리가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모금행사때 기부했으면 한다"라고 얘기했으며, 동호는 "TV에서 이러한 이슈를 볼때는 무관심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아가게 된 것 같다며 나도 월드체인저 반크로 활동하고 싶다." 라고 말했어요. 비록 친척들을 대상으로 한 평화교실 활동이었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지구촌 공동이슈에 대해 잘 알게 되고,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는 것이 스스로도 뿌듯하네요. 자신감도 생겼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도 형성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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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을 봐도 불쌍하고 안쓰러운데 왜 빈곤에 허덕이는 아이들을 보면 아무 생각을 안하는 걸까요? 그 아이들은 공부할 기회, 살아갈 희망, 되고싶은 꿈 조차 꿀수 없는 "절대적 빈곤"에 시달리는 지구반대편 아이들인데 말이죠. 물론 일부 국.내외 단체들도 이러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지만 세계인 모두가 관심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정작 본인은 한끼라도 더 잘 먹겠다고 레스토랑을 가면서 왜 그 한끼 값으로 하루를 살고도 남을 지구반대편 기아들을 돕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가 밥을 먹을 때 기아들을 한 번만이라도 더 생각하면서 일상 생활속에서 나의 작은 실천을 모색해 보면 어떨까요? 평소의 무관심을 관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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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반크"<manager@pr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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