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왜곡, 팽창주의 문제

반크 글로벌 역사외교 대사 2기 모집

Smart Lee 2011. 9. 11. 22:39

반크 알림

2011년 9월 9일



반크 글로벌 역사외교 대사 2기 모집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서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릴
대학생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2기를 모집합니다.

올 6월에 선발되었던 1기 글로벌 역사외교대사들의 눈부신 활동을 통해
세계속에 대한민국은 찬란히 빛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1기의 활동을 바탕으로 2기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됩니다  


< 1기 글로벌 역사 외교 대사 활동 보기 >
http://peace.prkorea.com/make/postscript_l.jsp


 

위 영상이 안보이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1910년 그들이 오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전 한반도
1900년대 한국은 격변하는 국제정세의 한가운데에 있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이 혼란의 물결을 틈타 1910년 한반도를 강제로 점령하기 전부터
한반도를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세계인의 인식을 바꾸는 대대적인 작업을 시작합니다.

시모노세키조약(1895)
조선의 지배권을 놓고 싸운 두 나라 청나라와 일본의 다툼 청일전쟁
미국의 중재로 두나라가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체결한 조약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한반도에 대한 지배권을 얻어내는데 가장큰 걸림돌이었던
청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납니다.

영일 동맹 (1902)
영국과 일본이 러시아의 동아시아 진출을 막고 그 이권을 함께 분할하려고 체결한 조약
당시 세계 최대 강국이었던 영국. 세계 열강의 대열에 참여하고자 했던 일본
일본의 주도 면밀한 노력 끝에 이루어낸 영일동맹
열강의 대열에 서게된 일본은 한반도를 지배하기 위한 국제 여론을 형성
국제사회 또한 일본의 한반도 지배권을 점차 인정하게 됩니다.

포츠머스 조약 (1905)
러일전쟁을 종결시키기 위해 1905년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의 중재로
일본과 러시아가 맺은 강화조약
그 조약의 첫번째 조항 "한국에 대한 일본의 우월권을 승인한다."
일본이 한반도를 점령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독일, 러시아, 미국 등 당시 열강들로부터 승인을 받게 됩니다.

일본 한국 강제 식민지 1910년
1900년대 서구 열강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세계 여론을 움직여
한반도 지배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바꾸어 버린 일본은
1910년 한반도를 강제로 지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은 한반도를 강제 점령하기 바로 5년 전
1905년 독도를 강탈했습니다.


2011년 그들이 다시 오고 있습니다

21세기 일본은 100년전과 똑같이
독도를 차지하기 전  국제사회를 향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의 논리로 국제사회는 서서히 설득되고 있습니다

1999년 세계최고 정보기관 미국 CIA
독도와 다케시마를 공동표기

2008년 미국 국립지리원 지명위원회(BGN 독도를 일본과 분쟁지역으로 표기
국립지리원은그동안 한국령으로 표기해오던 "독도-리앙쿠르 암"
특정국가의 주권이 지정되지 않은 "분쟁구역"으로 표기

2006 UN 독도의 한국주권을 거부한다는 문서로 변경

2005년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막강한  영국의 시사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
독도를 다케시마로 규정

일본, 국제사회에 한국의 독도를 없애고,
다케시마를 세계인의 가슴에 발빠른 홍보활동 전개

이제 한국 모든 청년들이 일어나 60억 세계인에게 독도의 진실을 알려야합니다.  

약 100년전 지구촌에서 팽배한 제국주의에서
일본은 한국의 소중한 섬 독도를 강제적으로 약탈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국제적 로비로 국제사회는 이를 묵인했습니다

21세기 독도를 다케시마로 국제사회에서 표기하는 것은
국제사회가 100년전 일본의 만행을 묵인한 것과 같은
역사적 책임을 질 수 있음을 한국의 청년들은 세계인에게 알려야 합니다

100년전 국제사회가 눈감아준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은
한반도만의 비극이 아니라 이로 인해 아시아대륙이 받은 깊은 상처와 고통  
그리고 물질적인 피해를 초래되었음을 알려야 합니다.

따라서 100년전과 같이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로비로 독도가 다케시마로 홍보되는 것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의 신호를 국제사회가 눈감아 주는 것이며
이는 아시아의 평화를 흔들게 될 것임을 알려야 합니다

21세기 아시에 대륙에 신 제국주의와 영토확장주의가 부활하지 않도록
외국기관에서 다케시마를 삭제하고
독도를 단독표기할 역사적 책임이 있음을 우리는 세계인에게 알려야 합니다 


2011년 이제 한국의 청년들이 그들을 막을것입니다!
 
바로 그 일을 할 글로벌 역사외교대사를 모집합니다!

바로 당신이 그 위대한 일을 할 주인공입니다


글로벌 역사 외교 대사 2기 신청하기 


일본 정부의 국제적 로비활동으로 동해, 독도에 대한 오류가 영어권뿐만 아니라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어, 아랍어등으로 급속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시정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노력과 별도로 다국어가 가능한 언어별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따라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다국어가 가능한 한국의 대학생들을 글로벌 역사 외교 대사로 위촉하여
국제사회에 다국어로 확산되고 있는 독도, 동해, 나아가 한국역사 전반에 걸친 오류를
조기에 발견하고 시정하고자 합니다.  

또한 위촉된 글로벌 역사외교대사로 하여금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와 영토를 바로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여

독도 정보 오류시정 을 넘어, 보다 적극적인 한국알리기 활동을 전개하려고 합니다.

반크와 함께 세계속에 잘못알려진 독도를 지키고 60억 세계인의 가슴에 대한
민국을 심어나갈
위대한 청년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합니다!

모집기간: 8/29 - 9/18

선발인원: 200명

대상: 영어, 일어, 스페인어등 다국어가 가능한 대학생(원) 

합격자 발표: 9월 22일

발대식: 9월 27일  장소: 서울 인근

활동기간: 2011년 9월 27일 ~ 10월 17일

활동내용

1. 세계 각국 언어 가능 대학생으로 독도와 동해, 대한민국의 역사 오류 정보를 찾아내어 전 세계에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임무 수행

2. 국내 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교환학생, 원어민 교수를 대상으로 독도와 동해에 대한 자료를 전달하여 Men-To-Men으로 독도를 홍보하는 활동

3.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활동

우수학생 포상

1. 발대식 교육 참가자에게는 ‘수료증’ 발급
2. 참가자중“활동내용 우수자”를 선발하여“글로벌 역사외교대사 임명장”발급
3. 기타 한국홍보자료 킷트 제공



글로벌 역사 외교 대사 2기 신청하기 


 
반크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1기 활동 참고하기

올 6월에 선발되었던 1기 글로벌 역사외교대사들의 눈부신 활동을 통해
세계속에 대한민국은 찬란히 빛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1기의 활동을 바탕으로 2기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됩니다  


< 1기 글로벌 역사 외교 대사 활동 보기 >
http://peace.prkorea.com/make/postscript_l.jsp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 [Matth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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