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하기 쉽게 말하기 예수님의 가르침은 한결같이 쉽고 간결하다.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 이런 가르침이 얼마나 쉽고 간결한가.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설교자들은 어렵게 말하고 장황하게 가르친다. 왜 그럴까? 굳이 예수님까지 언급치 않을지..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8.07.17
日 학자 "일본, 러.일戰 승리위해 독도 강탈" 日 학자 "일본, 러.일戰 승리위해 독도 강탈" 나이토 시마네대 명예교수 최신 논문서 주장 일본 학자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갖는 허구성을 지적한 논문이 국내 한 대학의 학술지에 실려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최근 발행한 『독도연구』4집에 따르면 일본 시.. 일본의 역사왜곡, 팽창주의 문제 2008.07.16
경강 부인 경강 부인 노나라에 경강이라는 부인이 있었다. 그녀는 일찍 남편을 여의었으나 지조를 굽히지 않고 아들 문백을 기르는데 성심을 다하였다. 아들 문백이 타향에서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마루에 오르는 모습을 보니 아주 가관이었다. 친구가 아들 뒤에 서서 계단에 오..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7.16
우산 같이 쓰실래요 우산 같이 쓰실래요 늦은 퇴근길, 빗소리를 들으며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줄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섰습니다. 그런데 내 앞의 이 남자, 가방 하나로 머리를 대충 가린 채 버스를 기다리는 겁니다. '우산을 같이 쓰자고 할까?' '주변 이목이 집중 되지 않을까?' '내가 관심 있는 걸로 오해 하지 않을까..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7.14
들길에 서서 들길에 서서 푸른 산처럼 든든하게 지구를 디디고 사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이냐. 뼈에 결리도록 생활은 슬퍼도 좋다. 저문 들길에서 푸른 별을 바라보자 푸른 별을 바라보는 것은 하늘 아래 사는 거룩한 일과이거니. - 신석정 시인(1907~1974) 시 '들길에 서서' 부분 - 현실적인 삶이 절망적이면 들길을 걸..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7.14
흙냄새, 사람냄새 나는 삶 흙냄새, 사람냄새 나는 삶 옛날 아이들은 비록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자연을 동무삼아 자랐기에 유순하고 깨끗한 정서를 많이 공유했다. 요즘 아이들은 콘크리트 건물이 가득한 공간에서 흙을 밟아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만 생활한다. 그 아이들의 마음속엔 이미 자연의 원리나 여유로움은 없고 ..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7.14
단순한 삶과 높은 사고 단순한 삶과 높은 사고 인도의 간디는 “단순한 삶과 높은 사고가 인간다운 삶의 본질이다”고 하였다. 옳은 말이다. 지혜가 깊어지고 성숙이 이루어질수록 단순함을 추구하게 되고 사고를 깊이 하게 된다. 이제 시대정신의 흐름이 서서히 바꿔지고 있다. 많이 가지고 많이 소비하는 것.. 인성,영성 교육을위한 소중한 말씀들 2008.07.14
지혜로운 화해 지혜로운 화해 어느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싸움을 한 다음 할머니가 말을 안했습니다. 때가 되면 밥상을 차려서는 할아버지 앞에 내려 놓으시고 한쪽에 앉아 말없이 바느질을 합니다. 그러다가 할아버지가 식사를 마칠때 쯤이면 또 말없이 숭늉을 떠다 놓기만 합니다. 할아버지는 ..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7.12
네티즌들 “독도 광고 김장훈, 정부보다 낫다” 네티즌들 “독도 광고 김장훈, 정부보다 낫다” 외국 유력 일간지에 ‘동해’와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광고를 게재한 가수 김장훈을 두고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장훈이 사재를 들여 미국의 유력지인 뉴욕타임즈에 ‘독도 광고’를 냈다는 소식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정부보.. 일본의 역사왜곡, 팽창주의 문제 2008.07.10
얼굴은 마음의 초상화 얼굴은 마음의 초상화 대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표정 관리다. 어떤 얼굴, 어떤 표정, 어떤 마음으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가. 건강 관리, 시간 관리, 금전 관리도 중요하지만 참으로 중요한 것은 표정 관리다. 어두운 얼굴에 차가운 표정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면 결코 남에게 좋은 인상과 따뜻한 ..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