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조 녹색 뉴딜로 96만명 고용창출(종합) 경부.호남 고속철 조기 개통 4대강 살리기는 물론 청계천 복원과 같은 지방하천 복원, 친환경 녹지공간 조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하천개발계획이 수립된다. 창출을 위한 녹색 뉴딜사업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일자리를 만들어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것이다. 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 됐다. 일자리 창출 규모 95만6천여개 가운데 청년 일자리는 10만개로 예상됐다. 클린 코리아 등 4대강 살리기 및 주변정비사업에 18조원을 들여 28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도로 네트워크, 대도시 자전거 급행전용도로 등을 만드는 녹색 교통망 사업에 11조원을 투입, 16만개의 일 자리를 창출한다. 와 '청계천+20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건축물 옥상.벽면에 대한 녹화사업과 친환경도로(eco-road) 사업도 이뤄진다. 조명의 20%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바꾸는 한편 에너지 절약형 주택.건물로의 전환을 상담하는 '그린홈 닥터'도 양성한다. 정보 통합체계, 지하시설물의 관리를 위한 도로기반지하시설물 전산화 등이 추진된다. 하고 해수 담수화 핵심기술 개발에 나선다. 나가며 바이오에탄올(E5)과 바이오-ETBE도 시범 보급한다. 동시에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시설도 지원키로 했다. 녹색 뉴딜사업과 중앙정부 사업의 통합 가능성을 검토해 2월말 2단계 추진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키우는 녹색성장정책을 동시에 실현하자는 것"이라며 "국민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일자리를 늘리는 데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장래와 차세대 안전을 위한 선제적.예방적 사업, 미래대비와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반사업"이라고 소개한 뒤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모든 것을 이뤄낼 수 없다"며 "가계와 기업, 정부의 노력이 모아지면 우리는 위기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50조원 투입해 96만개 `녹색 일자리` 만든다 | |||
4대강 살리기 등 9개 핵심사업 발표
올해부터 2012년까지 총 50조원의 예산이 투입돼 약 96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 뉴딜사업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지난해 8.15 경축사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정운영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 지 5개월만이다. 구축 ▲대체 수자원과 중소댐 건설 ▲그린 카 및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 ▲폐기물 자원 재활용 ▲산림 기능 개선 ▲그린 홈·오피스 및 그린스쿨 사업 ▲하천복원 등이다. ▲댐 건설업 해외진출 ▲해수담수화 기술 개발 ▲전자문서이용 활성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독자기술력 조기 확보 ▲바이오에탄올 기술개발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건물 녹화 등이 해당된다. 이들 연계사업에는 총 11조가 투입될 계획이며 27만개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밝혔다. 추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및 예산안 편성시 반영해 뒷받침할 방침이다. 부터 2단계 추진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큰 사업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을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2009.01.06 이데일리 이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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