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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황금찬 시인 36번째 시집 ‘고향의 소나무’ 펴내

“행복해지기 위해 죽는 날까지 詩 쓸 것” 90세 황금찬 시인 36번째 시집 ‘고향의 소나무’ 펴내 “우리나라에서는 일흔만 되면 시인들이 현역에서 은퇴하고 더 이상 시를 쓰지 않아요. 나는 이것을 사회적인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에는 80, 90세까지 활발하게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이 병..

행복을 불러오는 남녀노소 찰떡 대화법

행복을 불러오는 남녀노소 찰떡 대화법 “대화는 탁구와 같다. 서로 잘해주면 즐거워지지만 잘 맞춰주지 않으면 싫증나고 재미도 없어진다.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상호작용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듣고 말하고, 듣고 말하고, 이것의 반복이 대화이다. 상대의 말을 끊어서도 안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