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 인간은 세상에 나올 때 신으로부터 자신만의 달란트를 한 가지씩 부여받는다고 한다.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만이 훌륭한 게 아니다. 바늘로 할 수 있는 일을 큰 칼이 대신할 수 없듯 큰일을 하는 사람에 비해 작은 본분에 충실한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9.24
지금 남기고 싶은 말이 무엇입니까?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이 남긴 유언입니다. 죽음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사람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어떤 말을 남기고 싶으신가요? 마더 테레사는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유..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9.21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의 향기..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9.21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 듯 몇 안남은 매미 소리 시간을 돌리려는 듯 구성지다 비 온 뒤의 가을은 퇴색해가는 자연과 성숙해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 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우리의 삶을 한번 더 뒤돌아 보게 하..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9.21
더 아름다운 창조 밑바닥을 끌어올리는, 더 아름다운 창조 존 우드(John wood)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시아지역 마케팅 책임자였다. 그는 중국의 북경에서 매일 쏟아지는 이메일, 무수한 회의, 새로운 사업과 씨름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1998년 여름 그는 조용한 곳에서 휴가를 보내려고 배낭을 꾸렸다. 네팔을 여행하다가..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9.20
행복을 불러오는 남녀노소 찰떡 대화법 행복을 불러오는 남녀노소 찰떡 대화법 “대화는 탁구와 같다. 서로 잘해주면 즐거워지지만 잘 맞춰주지 않으면 싫증나고 재미도 없어진다.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상호작용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듣고 말하고, 듣고 말하고, 이것의 반복이 대화이다. 상대의 말을 끊어서도 안 되..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9.20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 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9.18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9.10
물처럼 살자 물처럼 살자 아름다운 송추산행에서 계곡을 흐르는 수정 같은 물을 바라보며 물의 본질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물은 아주 연약하게 느껴집니다. 앞을 막는 장애물을 만나면 다투거나 싸우지 않고 그 앞에서 휘어지고 흩어집니다. 위로 아래로 옆으로 자유롭게 방향을 바꿉니다. 자신을 낮추고 내어주는..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9.07
당신이 변함없이 그곳에 있어 당신이 변함없이 그곳에 있어 당신이 이 도시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서로 공간을 달리 하더라도 살아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행복하고 늘 감사하며 사랑 할 수 있는 당신이 이 도시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서봉교, '당신이 이 도시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에서 - 당신이 나와 가까.. 아름다운 글 & 좋은 글 모음 2008.09.04